게시판

듀게 최고 인기 외국 남배우는?(조토끼 vs 코선생 vs 셜록)

2012.01.11 16:05

자본주의의돼지 조회 수:5464

톰크루즈, 브래드피트 등은 뺐습니다.

다른 게시판에서도 인기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듀게에서 유독 인기있는... 혹은 그런 착각이 드는 남배우를 모았습니다.

조토끼, 코선생, 셜록

*로그인 필요없이 마음에 드는 배우 옆에 체크하고, 투표하기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당연히 중복 투표 안됩니다. ip체크됨. 물론 피시방이나 직장, 집 두군데서 하는 식의 꼼수는 가능함.ㅎ

*12일 오후 4시 결과 캡쳐했습니다. 이후 투표는 결과에 반영되지않습니다.

후보 소개

1. 조토끼

브릭, 인셉션, 500일의 썸머등 듀게인이 좋아하는 영화들에 출연한 좁은 어깨의 남자. 다른 2명에 비해 이전부터 듀게내 인기가 많았음.

2. 코선생

미드 글리에 나오는 캐나다 시정잡배 스타일 청년. 사실 듀게 내 인기는 없었음. 하지만 일당백의 강력한 개인팬덤으로 최근 많은 추종자를 낳고 있음.

3.셜록

다시 시작된 영드 셜록 시즌2로 급격히 부상하고 있음. 키 큰데 비율 좀 안습임.

기존 강자 vs 광팬덤 vs 최근 인기 작품 주인공 구도.

내일 오후4시까지 투표합니다.

글이 뒤로 밀리면 적절한 때에 또 한번 올리겠습니다.(딱 한번만.) 혹시나 못 볼분을 위해서. 아마 저녁 12시쯤에 다시 한번 올릴듯.

조토끼, 코선생, 셜록, 이 게시물을

라곱순

2012.01.11 16:11

우하하하하....

코선생 한표 했습니다.

댓글
김개

2012.01.11 16:14

코리 몬타이스가 누구죠? 전 코선생밖에 모르는데

댓글
산체

2012.01.11 16:14

신흥 강호 세력들의 거센 도전에 맞서, 듀게 오타쿠&찌질남들의 롤모델인 "어깨 미남" 조 토끼 선생님에 한 표를 던집니다.

댓글
자본주의의돼지

2012.01.11 16:15

근데 다들 투표 폴은 잘 뜨나요?
내 컴만 후져서 그런가... 뜨긴 뜨는데 로딩이 엄청 오래 걸리네요.

댓글
amenic

2012.01.11 16:22

저도 조토끼님에게 한표

댓글
희희희

2012.01.11 16:30

조토끼가 제일 좋아요.

댓글
Shena Ringo

2012.01.11 16:31

하박~ 내 하박 ㅠㅠ 3위에도 못들었어 ㅠㅠ 굴욕입니다.

댓글
amenic

2012.01.11 16:35

Shena Ringo/

이 사람이요?

댓글
자본주의의돼지

2012.01.11 16:38

하우스 박사 말하는거죠.

하박뿐만 아니라, 드라이브로 요즘 눈에 띈 라이언 고슬링 같은 친구도 넣으려다가...후보가 너무 많으면 재미 없을거 같아서... 저 세명으로 압축했습니다.

댓글
amenic

2012.01.11 16:41

자본주의의돼지/

농담을 다큐로 받아들이셨네요. -_-

댓글
죠.

2012.01.11 16:43

배우는 조셉고든래빗, 캐릭터는 셜록요ㅋㅋ 코선생은..코선생은 코선생이죠..;

댓글
자본주의의돼지

2012.01.11 16:44

전에 뽀글이 모른다는 댓글보고... 이번에도 진심으로 물어보신줄 알았어요.;

댓글
김순정

2012.01.11 16:45

토끼에게 한표를. 토끼는 사랑♥입니다. 조토끼 만세!

댓글
Shena Ringo

2012.01.11 16:45

ㅋㅋ amenic님이 올린 그 사진은 누군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댓글
amenic

2012.01.11 16:46

Shena Ringo/

개그맨 하박이에요.

댓글
올리비에

2012.01.11 16:47

이중에서는 조토끼요 많이 식긴했지만

요즘은 이동욱이 제일 좋아요 여인의 향기를 뒤늦게 보는 중이라ㅜ

댓글
로이배티

2012.01.11 16:48

앞의 두 분은 배우인데 세 번째 분은 캐릭터라서 이 투표 무효입니다(?)
...는 농담이지만. 정말로 제게 세 번째 분은 배우가 아니라 그냥 셜록 캐릭터 같아서요. ㅋㅋ
인기 배우 투표에 아야나미 레이, 세이버상 같은 분들이 들어가 있는 걸 본 기분(...)

아... 그런데 생각해 보니 두 번째도 어차피 제겐 마찬가지군요. 코선생님 글로만 접해 본 2차원의 생명체라는 느낌. orz

댓글
아실랑아실랑

2012.01.11 16:48

셜록 셜록! 그리고 1년을 기다려야겠지만..ㅠ.ㅠ

댓글
Shena Ringo

2012.01.11 16:51

코선생 / 300만원이 든 돈봉투를 보내시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inisis

2012.01.11 16:52

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B%B2%A0%EB%84%A4%EB%94%95%ED%8A%B8%20%EC%BB%B4%EB%B2%84%EB%B0%B0%EC%B9%98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비율은 그렇게까지 구린 것 같지 않아요. 문제는 2번항목 그의 독특한 패션세계...

댓글
자본주의의돼지

2012.01.11 16:53

코선생/ 사실 저 투표 폴을 만들면서... 코선생의 본명을 모르겠는거에요.
(이 친구 관련 글을 많이 보긴했는데 본명이 뭐지?하면서 어?어? 하는 상황.)
그래서 포털에서 검색을 했습니다.
다음 '글리' 페이지에서 그는 '몬타이스'로 나옵니다. 그래서 그렇게 넣었어요.
이번 기회에 다음에도 한번 항의 하심이.ㅎ

http://movie.daum.net/tv/detail/main.do?tvProgramId=54185

댓글
자본주의의돼지

2012.01.11 16:55

inisis/사실 베네딕트의 팬질은 안해봐서 그의 비율은 제대로 모릅니다.

다만 듀게에서 그의 사진을 가장 많이 본 게 이 게시물이거든요.

이 게시물에서 그의 비율이 너무 안습이여서...;;;

http://djuna.cine21.com/xe/3422944

지금 생각해보니 이건 코선생이 이런 투표가 있을줄 알고, 사전 네거티브 홍보를 한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ㅎㅎㅎ

치밀한 사람 같으니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네딕트 투표율이 무섭네요.

댓글
gandy

2012.01.11 17:16

조토끼요 조토끼!!! 아 우리 토끼옵하ㅠㅠㅠㅠ 라이언 고슬링 있었으면 고슬링 찍었겠지만ㅋㅋㅋ 귀여운 우리 캘리포니아산 토끼가 캐나다산 야생곰과 영국산 파충류에게 질리 없다능!!! ㅋㅋㅋㅋ

댓글
rpgist

2012.01.11 17:20

소중한 제 한 표를 코선생에게 던졌습니다. 그러니 부디 예전의 냉수마찰 글을 되살려주세욧!

댓글
푸네스

2012.01.11 17:35

인셉션 당하신 분이 무지 많군요. ^^

댓글
가장사나운사람

2012.01.11 17:39

저는 셜록...어두컴컴한 매력이 있어요. 코선생은 너무 밝아요, 너무 해맑아요. 조셉고든래빗은 뿔테안경쓰고 나왔던 영화에서 홀딱 반했다가 500일의 섬머에서 홀딱 깨서 마음 접었음요.

댓글
지원

2012.01.11 17:40

저는 듀게 코선생님의 약장사에 낚여서 코선생의 발닦개가 되기 일보직전인 사람이기 때문에 코선생에 한표 던졌습니다.

댓글
라면포퐈

2012.01.11 17:57

조토끼여 영원하라~

댓글
gandy

2012.01.11 18:00

아 말도 안 돼 어떻게 전통의 강자 우리 토끼오빠가 어디서 굴러먹다 왔는지 모를 영국 촌동네 듣보잡 탤런트한테 밀릴 수가 있지 ㅠㅠㅠ 여러분 이성과 지성의 게시판 듀게 이용자답게 냉정해지세요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지금 어쩌다 드라마 한 편 잘 만나서 쫌 인기몰이하고 있는 신인이고 우리의 조셉 고든 레빗은 어렸을 때부터 미스테리어스 스킨과 같은 수준있는 작품을 통해 일찌감치 차세대 연기파 배우의 자리를 예약했고요 최근에는 500일의 썸머, 50/50 등 작지만 좋은 영화부터 지 아이 조나 인셉션과 같은 블록버스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감독과 작품을 넘나들며 지금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최고의 남자 배우가 됐다고요 ㅠㅠㅠ 게다가 2012년 최고의 기대작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도 출연하여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 한 순간의 인기에 휩쓸리지 마시고 냉철하세 평가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댓글
스위트블랙

2012.01.11 18:11

어차피 인기란 한순간입니다. 멍... 그 때, 판세를 누가 잡고 있느냐인 거죠. 그런 의미로 저는 영국산 파충류에게 한표.

댓글
Shena Ringo

2012.01.11 18:17

앗싸아 셜록이 이기고 이쒀!

댓글
머루다래

2012.01.11 18:37

몇 년 전이었다면 프레디 로드리게즈가 당연히 들어가 있을 텐데. 아 안타까워라.

댓글
utopiaphobia

2012.01.11 18:39

헉. 조토끼 셜로긔가 39 39로 동률 코선생 또르르...

댓글
물긷는달

2012.01.11 18:45

설문조사 참여하고 싶은데 툴이 안떠요 ㅠㅠ

댓글
링귀네

2012.01.11 19:02

외계인 어린시절부터 보아온 1번 후보에게 표를 던졌지만, 코선생에게도 심정적 지지를 보냅니다.

댓글
가메라

2012.01.11 19:03

약을 먹은고로 코선생 하나 추가요. (나는 의리있다)

댓글
조금

2012.01.11 19:15

코선생님 약 효과 몹시(!) 좋은듯...저도 모르게 투표를 해버렸어요. 오오오~

댓글
utopiaphobia

2012.01.11 19:21

아니 여기서도 코전도를...

댓글
공장장

2012.01.11 19:31

투표하고 싶은데, 투표하기 누르면 "답을 선택해 주세요"랑 "뒤로"만 보여요!

댓글
디오라마

2012.01.11 19:56

토끼토끼조토끼!
SNL에서 춤추고 노래하던 게 대박이었어요. 조고래를 뮤지컬 영화에!!!

댓글
오렌지카밤

2012.01.11 20:13

아이폰으론 투표 못 하나요? ㅠㅠ 토끼 토끼 조토끼 한표요 ㅠㅠ

댓글
공장장

2012.01.11 20:19

어머, 나도 늙었나보다. 이렇게 하는 거였군요. 코선생님 한표 드립니다! ㅋㅋㅋ

댓글
멋진징조

2012.01.11 20:20

조토끼에게 수줍게 한 표 던집니다

댓글
영원의끝

2012.01.11 22:16

코선생에게 한 표 던질게요. 며칠뒤 태어날 아들녀석, 더도말고 덜도말고 키만이라도 코선생처럼 훤칠하게 커주렴~

댓글
dal

2012.01.11 22:19

코선생님 투표 독려글 보고 약 얻어먹은 죄로 투표하러 왔는데 토끼vs셜록이 한표차이라 정작 표는....(이하생략) 정말 박빙이네요ㅎㅎㅎ.

댓글
bogota

2012.01.11 22:27

박빙으로 베니가 지고 있군요;;;

댓글
열무김치

2012.01.11 23:28

조토끼와 베네딕트가 막상막하의 일전을 벌이고 있군요... 근데 사실 전 듀게에 언급은 잘 안되서 그렇지 마이클 파스벤더가 제일 인기...[후다닥]

댓글
뚜레

2012.01.11 23:58

코슨상님 한표!

댓글
물긷는달

2012.01.12 09:37

7표 차이로 제가 투표한 후보가 이기고 있네요! 두근두근하네요 ㅋㅋ

댓글
정우

2012.01.12 12:09

마음은 래빗이지만 손은 코선생에게로...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78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86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114
122106	2023 아카데미 주요 부문 수상 예측 - 버라이어티지 [6]	theforce	2023.01.14	614
122105	프레임드 #309 [2]	Lunagazer	2023.01.14	118
122104	Happy Vally, James Norton, A little life [10]	Kaffesaurus	2023.01.14	351
122103	충격의 복도 [6]	daviddain	2023.01.14	563
122102	수도권 주요 권역별 평균 지출 식비 [4]	왜냐하면	2023.01.14	562
122101	헤어질결심을 보고 난후에 사랑 영화가 더 보고 싶네요. [9]	말러	2023.01.14	564
122100	[넷플릭스바낭] 소소한 완성도로 소소하게 재밌는 장르물 '인투 더 미러'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3.01.14	439
122099	태양+지민->Vibe 뮤비	라인하르트012	2023.01.14	239
122098	[시상식덕후] 골든글로브 시상식(ocn) [3]	쏘맥	2023.01.13	367
122097	프레임드 #308 [2]	Lunagazer	2023.01.13	112
122096	통 크신 분 [2]	왜냐하면	2023.01.13	392
122095	(스포) [더 퍼스트 슬램덩크] 2회차 보고 왔습니다 [2]	Sonny	2023.01.13	536
122094	[왓챠] 디 오퍼 [2]	daviddain	2023.01.13	351
122093	알파세대 [4]	왜냐하면	2023.01.13	403
122092	3D 이질감에 대해서 -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포) [4]	skelington	2023.01.13	968
122091	역대 최고의 영화 중의 한 편이자 역대 최고의 기독교 영화인 칼 드레이어의 <오데트> 초강추! (1월 13일, 1월 26일 서울아트시네마 상영) [5]	crumley	2023.01.13	465
122090	(스포) [성적표의 김민영] 보고 왔습니다 [2]	Sonny	2023.01.13	347
122089	[넷플릭스바낭] 세상에서 가장 천진난만한 루프물, '루프'를 봤습니다 [2]	로이배티	2023.01.13	540
122088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포함 잡담 [7]	thoma	2023.01.12	516
122087	아바타 아직 안 보신 분들이 보면 좋은 <최재천의 아마존>	soboo	2023.01.12	370

첫 페이지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