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뉴욕에 있는데,여기 친구가 양복을 하나 사라고 꼬셔요.

아르마니쪽 세일하고 이것저것 하면 600~700달러선에서 구입할수 있다구요..


제가 원래 양복을 입어본적도 없고(세미정장 한벌 가지고 있어요),잘 알지도 못하는데..어쩄든 구입할 적기이긴 합니다.

그런데 실제 여기서 판매되는 그 양복이 한국에 비해서 싼건지를 잘 모르겠어요.


아르마니의 경우 양복이 메이커가 4개로 분류되어 있다고 들었어요.그중 600~700선에서 살수 있는건 물론 하위쪽라인이겠죠.

이걸 사가는게 확실히 이득일까요? 여기서 싸게 파니까 기회를 잡으라고 자꾸 바람을 넣는데..사실 그 친구는 그냥 미국에서 사는 사람이거든요;;

한국사정을 잘 모를것 같은데..


그리고 만약 정말 가격적인메리트가 있는거라면...미국에서 양복사는것도 특별히 다를건 없겠죠? 그러니까..핏의 스타일이 다르다거나 그럴까봐서요.

아마 조금 타이트한 세미스타일로 사게 될것 같은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8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07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402
122419 1인용 식탁 차리기. [30] 어떤밤 2013.03.17 5535
122418 MBC '놀러와' 9년 만에 전격 폐지 [16] 감동 2012.12.08 5535
122417 남장여자 여장남자의 역사 [15] 씁쓸익명 2012.08.16 5535
122416 늪의 괴물 보드니크 [104] 침흘리는글루건 2012.05.12 5535
122415 [듀9] 노견의 스케일링 해줘야 할까요? [11] splash 2012.06.14 5535
122414 수제버거 좋아하세요? (1) - 이태원에 위치한 수제버거 전문점들에 대한 이야기 [7] 질문맨 2010.06.28 5535
122413 식욕이 없어요... [6] 츠키아카리 2010.06.05 5535
122412 갑자기 세상에 나 혼자인 것 같을 때 어떻게 하세요? [8] eeny 2010.07.05 5534
122411 현행 심야 버스 활용 팁 모음 (수도권 한정) - 추가바람 [14] 01410 2013.01.28 5533
122410 근데 국정원에서 아니라고 우기면 땡이잖아요; [61] turtlebig 2012.12.11 5533
122409 피임 하고 계십니까? [14] 도야지 2011.03.01 5533
122408 7,80년대 신나는 디스코 음악이나 롤러장 음악 추천해주십시오!! [11] 말린해삼 2010.12.01 5533
122407 오늘 축구 이렇게 끝나면 [7] 감동 2010.06.24 5533
122406 티아라 애들이 믿고 까분 이유가 있었군요 [5] 사과식초 2012.07.30 5532
122405 월드컵때 ~~녀 이런거 저만 지겹나요? [18] 변태충 2010.06.14 5532
122404 7월들어 커피점 매출이 고공행진이라 좋긴 한데.. [18] 무비스타 2013.07.12 5531
122403 근데 허지웅 글이 현학적인가요? [52] bebijang 2012.11.30 5531
122402 티아라, 광수 사장 대놓고 디스하기..swf (자동재생) [5] 마당 2010.08.05 5531
122401 페미니즘 무식자 [52] 아쟁처녀 2015.02.07 5530
122400 [공지] 코바토님 강퇴되었습니다. [21] DJUNA 2014.04.03 553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