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각해보면 저는 꽤 미디어중독, 인터넷중독인 것 같군요. 오프라인에서는 만날 사람도 없고 만나자고 할 사람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일도 별로 없고요.

세상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익명활동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현실에 발붙일 공간이 집또는 자기방밖에는 없는 사람들이 어쩌면 생각보다 많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좀 더 사람 만나는 일도 해보고 직업도 찾아봤는데 그래도 혼자있는 시간을 견디는 일은 역시 생각보다 어렵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66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66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020
122334 [영화바낭] 튜브 엔터테인먼트와 튜브 인베스트먼트의 야심작 '튜브'를 봤어요 [10] 로이배티 2023.02.10 488
122333 하이브가 SM엔터를 인수 [2] 예상수 2023.02.10 615
122332 "불륜남 아이 낳고 숨진 아내…왜 제가 키워야 하나요" [2] ND 2023.02.10 871
122331 마이클 만의 “히트(1995)” 총기 액션 컨설턴트 [2] 무비스타 2023.02.10 354
122330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2015) catgotmy 2023.02.10 199
122329 Burt Bacharach 1928-2023 [2] 마녀사냥 2023.02.10 175
122328 [영화바낭] 두 싸나이의 묵언 수행 배틀, '귀천도'를 봤습니다 [22] 로이배티 2023.02.09 648
122327 프레임드 #335 [4] Lunagazer 2023.02.09 126
122326 레미제라블 (2012) catgotmy 2023.02.09 157
122325 축구 ㅡ 거진 한 달 간 진행된 역대급 이적 깽판이 드디어 끝 [4] daviddain 2023.02.09 372
122324 '트랜짓'을 보고 [8] thoma 2023.02.09 338
122323 [왓챠바낭] 무슨 드립을 쳐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중천' 봤습니다 [18] 로이배티 2023.02.08 696
122322 프레임드 #334 [4] Lunagazer 2023.02.08 120
122321 바빌론에서 이 장면 무비스타 2023.02.08 368
122320 무라카미 하루키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catgotmy 2023.02.08 330
122319 '흔적 없는 삶' 자잘한 잡담 [4] thoma 2023.02.08 451
122318 현대 아이오닉 6 커머셜 theforce 2023.02.08 294
122317 크리스마스 캐롤 (2009) catgotmy 2023.02.08 131
122316 보조배터리 어떤거 쓰세요? [7] 쏘맥 2023.02.08 380
122315 [왓챠바낭] 너무 멀쩡해서 이 시리즈(?)와 안 맞는 느낌. '아라한 장풍 대작전'을 봤어요 [18] 로이배티 2023.02.07 63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