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1 10:41
어제 새벽, 연애관련 글을 남겼던 아스팔트 킨트입니다.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리라 믿습니다.)
며칠 만에 힘들게 출근을 했습니다. 자리에 앉았음에도 마음이 울먹울먹하네요.
아직도 치밀어오르는 화와 슬픔을 달래기에는 버거운 시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겨내야겠지요.
정말 진심어린 답글 남겨주셨던 분들, 진심으로 온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글은 지웠습니다. 이미 보았을 수도 있겠지만 상관하지 않으려합니다. 다만 모든 답글들을 저장했습니다.
힘들 때마다 저에게 해주셨던 많은 분들의 말씀을 읽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치유해보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충고나 격려가 있으시면 쪽지도 달게 받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0.08.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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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1 11:36
2010.08.11 12:45
2010.08.11 14:24
보장하죠. 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