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차 하는 짓을 보면 정말 사주고 싶지 않은데...

르삼은 이제 기술도 없이 이미지로 버티는 것 같고,

한국GM은 내수시장 신경 안쓰는것 같단 말입니다.


자동차 관련 동호회에 중저가 수입차 (골프, BMW 3 시리즈, 프리우스, 미니 같은 애들...) 관련해서 글을 올리면...

'국산차가 아무리 가격이 올랐어도 유지비용면에서 수입차의 1/5다.. 니가 억대 연봉 아니면 조용히 국산차 타라' 라고 하는 글들이 꽤 많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내 실수로 사고만 안나면 유지비 그렇게 많이 안든다' 하는 이야기도 있죠.


소나타 하이브리드 풀옵션으로 사면 3800 정도 합니다.  그 돈이면 연비 더 좋은 골프를 사면 돈이 남고, 프리우스를 사도 비슷합니다.


산타페와 스포티지가 신형 나오면사 가격이 확 뛰어서 그 반대 이익으로 티구안이 잘팔렸다죠. 이제는 서울 강남 가면 체감상 서너대중 한대는 수입차인것 같고, 제가 사는 촌구석에 와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게 BMW나 벤츠입니다...  이젠 더이상 상위 1%가 타는 차들이 아니라는거죠.


국산차 가격은 계속 오르는데, '수입차는 유지비 때문에 감당이 안된다' 하는 이야기를 하는 뒤에는 현기차가 있는거 아닐까 하는 음모론이 떠오릅니다..(...)

현기차는 언제 정신 차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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