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chopin의
prelude op28 no. 4 를 연주해보다가

문득 이 음악이 나왔던 영화들 몇가지가 있는데

1. 피아니스트에 나왔구요

2. 노트북에서 레이첼 맥아담스가 낡은집 피아노 치던 때도 이 곡이 나왔구요

3. 메릴스트립? 이었나 좀 치매에 걸렸던가? 이곡의 왼손 반주를 하고 남자가 멜로디 부분을 연주하던 영화가 있었는데 이것 기억이 가물가물하구요

4. 연쇄살인마 혹은 그냥 살인자인데, 장님 여자가 혼자 사는 집에 자주 찾아오는데 장님 여자는 착한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는
늘 같은 피아노곡을 연주하는데 이 쇼팽 곡을 연주했던것 같애요. (쇼팽 곡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ㅜㅜ)
그 장님여자가 키이라 나이틀리 라고 기억해서 찾아봤는데 필모그래피 아무리 봐도 그런 영화가 없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기억은
흐릿해지네요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6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1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30
125310 푸바오는 3월초까지, 강추위라 장갑을 새로 샀습니다, 뭐더라(...) [2] 상수 2024.01.23 235
125309 인디아나 존스에 영향을 준 영화들 돌도끼 2024.01.23 221
125308 멍청한 일 [2] catgotmy 2024.01.23 159
125307 세인트 세이야 봤어요 [1] 돌도끼 2024.01.23 147
125306 인디아나 존스와 아틀란티스의 운명 [1] 돌도끼 2024.01.23 186
125305 Norman Jewison 1926 - 2024 R.I.P. [3] 조성용 2024.01.23 184
125304 [왓챠바낭] 그냥 보고 싶었던 그 시절 B급 영화, '다크 앤젤' 잡담입니다 [21] 로이배티 2024.01.23 395
125303 제 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 리스트(홍상수&이자벨 위페르) [1] 상수 2024.01.22 299
125302 프레임드 #682 [4] Lunagazer 2024.01.22 62
125301 축구 ㅡ 포르투갈 듀오 daviddain 2024.01.22 76
125300 촛불집회 다녀왔습니다. [4] Sonny 2024.01.22 395
125299 듀게 오픈채팅방 멤버 모집 [3] 물휴지 2024.01.22 130
125298 시대별 소설 [4] catgotmy 2024.01.22 239
125297 [영화바낭] 그 시절 어린이 영화는 참 거칠기도 하죠. '구니스' 잡담 [18] 로이배티 2024.01.21 480
125296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 부산공연, 많이 별론가보네요. [4] S.S.S. 2024.01.21 424
125295 프레임드 #681 [4] Lunagazer 2024.01.21 64
125294 1월의 책들 [2] thoma 2024.01.21 259
125293 "고려 거란 전쟁"은 더이상 못보겠네요 [6] 산호초2010 2024.01.21 825
125292 잡담 - MI: 데드레코닝 파트 1 -> 데드레코닝으로 변경, 노년은 80세부터, 내 생각에 대한 착각 [6] 상수 2024.01.21 263
125291 오늘의 목표 catgotmy 2024.01.21 9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