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찌 될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어찌어찌하다 독일이민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왜 독일인지는 ..
어이없지만 믿는 구석같은 거 없어요
일단 저는 자격증은 운전면허증, 그래픽 기능사,포토샵 자격증

(이런 것도 자격증에 속하는지 모르겠네요) 이 있어요
신랑은 운전면허증, 포크레인자격증, 지게차 자격증이 있네요

저희 개인 재산은
집이며 차며 다 모으면 7천 정도 있구요

저희 신랑은 지게차를 근 8년간 운전했어요
독일이민을 생각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때문이예요
환경도 많은 부분 차지하구요
그런데 그 나라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하나 없구요
독일어도 물론 못하구요
영어는 발로 하는 수준이구요
독일 이민 준비 기간은 1년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신랑은 혹시 모를 다른 자격증 (추레라 or 버스) 을 취득하려고 하구요
저는 사무적인 자격증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워드) 을 취득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기술자이민은 고용주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하던데

한국에서 독일의 고용주를 어떻게 구하죠..?
그 부분도 자세히 알고 싶구요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혹시
사기를 당하지는 않을까 하는 노파심도 있고
진지하게 고민은 하고 있지만 결정된 것은 아니라서
섣불리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그렇네요
염치없지만 진지하게 상담해주실 분 저에게 쪽지 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2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2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999
125025 만원 이하 센스 있는 선물 경험담. [7] 자본주의의돼지 2010.12.06 7235
125024 지현우 성공 [36] 달빛처럼 2012.06.18 7234
125023 일본 '센다이 해변'에서 2~3백명의 시신 발견 [26] chobo 2011.03.11 7234
125022 모 어린이집의 행태에 화가 납니다 [35] 키키타카 2013.06.13 7232
125021 래리 앨리슨의 예일대 졸업 연설. [3] 자본주의의돼지 2011.09.22 7231
125020 라섹 1년 6개월차인데 아직 빛번짐이.. [8] 가라 2012.09.11 7228
125019 삶은 달걀을 조심하세요 [34] 침흘리는글루건 2011.11.30 7228
» (진지한 조언) 독일 이민에 관해 진지한 조언 해주실 분을 정중히 구합니다 [8] 연금술사 2011.05.03 7228
125017 텀블러를 가방에 넣는게 참 위험하네요 [19] 나나당당 2013.11.06 7226
125016 [공지] 달빛부유[h.i.m] (steve_buscemi) 님이 강퇴되었습니다. 이유는... [61] DJUNA 2011.05.17 7226
125015 여자는 좋아하지만 남자가 싫어하는 패션 스타일? [33] 서리* 2010.10.05 7225
125014 결혼이야기 [52] jake 2012.11.07 7224
125013 노빠였던 내가 노까로 돌아선 이유 [152] 서산돼지 2012.12.20 7223
125012 나오미 왓츠 레전드 사진 [9] magnolia 2010.09.28 7222
125011 [MV] PSY - GENTLEMAN [30] walktall 2013.04.13 7220
125010 인터파크 투어 정말 거지 같네요 [5] 시월의숲 2013.02.04 7219
125009 반라의 꽃미남 근육질 남자들이 웃통을 벗고 고객을 맞이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 옷가게가 한국에도 생겼습니다 [32] military look 2012.09.01 7217
125008 오다 유지 결혼;;;; [14] sophie 2010.08.22 7216
125007 제 여자 친구가 오늘 다단계 회사 끌려 갔다가 겨우 나왔답니다. [11] herbart 2012.08.04 7215
125006 김어준 한겨레 인터뷰 [191] 철과와인 2012.04.28 721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