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힐링캠프 본 가족들 소감.

2012.01.03 00:46

꼼데 조회 수:7120

 

 

 

 

1. 저: 30분 보다가 들어감.

 

2. 아빠: 회창이 형 보고 싶다....TT 92년의 꿈은 어디로 TT

 

3. 엄마:  박근혜 인생도 참 기구하네 ㅠㅠㅠ 불쌍해 ㅠㅠㅠ 

 (참고로 저희 엄마는 김일성, 김정일 죽었을 때도 인간사 무상하다면서 우신 분....

나경원 서울시장 패했을 때도 제가 나경원 꼬시다니깐 그러지 마라 저걸 보는 나경원 부모는 얼마나 맘이 찢어지겠니 이러심...)

 

 

 

구색 맞추는 방송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강렬한 질문도 몇 개 있구.

박근혜가 좀 더 성실하고 직선적으로 대답해줬으면 훨씬 더 좋았을 뻔 했네요.

그리고 야근해외근해는 보좌관들이 바로 써 먹을 듯... 내년 현수막 문구 당첨요.

 

박정희 일화야 뭐.. 빠질 수 없는 얘기니깐요. 어르신들은 대체로 주무시는 시간대에 해서 다행입니다.

 

 

다음주는 문재인이네요. 안철수나 손학규도 나오면 좋을텐데 지금 상황으로는 손학규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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