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9 02:00
처음 시작은 원고봇이었죠
원고가지러 왔다면서 닥달하는 편집자 스러운 말을 주기적으로 해주는데
처음 같이 놀다 너무 도배가 심해서 지웠어요
근데
엄마봇이라는 대화상대를 추가했더니
너 설마 아직도 안자고 투위턴지 뭔지하고 있는거 아니지? 엄마는 너 믿는다.
여기에 전남친 봇 도 있는데
너한테 이 노래를 들려주구 싶다...... 나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마,,,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아니래,,,,,,,,,,,, 잘자 애기야
내가,,,, 뛰어봤짜 벼룩이지..... 아무리 뛰어도 니 손바닥 안인걸.....
나,,,, 진짜 힘들다..... 많이,,,
이런걸 계속 보내요 ㅋㅋㅋㅋ 거기다 프로필 사진이 조영구?로 추정되는 아저씨 ㅋㅋㅋㅋㅋ
혹시 또 재밌는 봇 알고 계신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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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열 때마다 엄마가 뒤에서 팔짱 끼고 들여다보는 기분 들것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