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일상잡담

2022.10.30 19:56

메피스토 조회 수:440

* 뒤늦게 뱀파이어 서바이버즈란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무척 저렴하고, 게임자체도 무척 직관적입니다. 

파고들 요소가 없는건 아니지만 하다보면 차차 익히게 되는 구조라서 큰 부담도 없습니다.

퇴근후 가볍게 하고 아쉬울 것 없이 종료한 뒤 컴을 끄면 되는 것도 큰 메리트입니다.


사실은 탕탕특공대란 게임 광고를 너무 봐서 짜증나던 찰나였어요. 

근데 이 게임(뱀파이어 서바이버즈)이 작년 동안 워낙 이슈였다는 얘길 듣고 찾아봤는데 유튭 영상도 제법 있고 무엇보다 언급했다시피 가격이 착합니다.



* 빠바와 던킨을 지나가며 봤는데 휑합니다. 

불매가 한창이라지만 장사가 되는 곳은 또 되던데, 어쨌든 점주님들 가슴은 타들어가겠어요. 

프랜차이즈란게 이게 참 뭣같아요. 문제가 생기면 엄한 다른 대리점주들까지 엮이니까.


빵 얘기 나와서 하는 얘긴데 CU에서만 판매하는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와 연세우유 크림치즈롤빵이 먹을 만 합니다. 

가격이 좀 압도적인지라 가성비 생각하면 손이 안가는데 그래도 생크림이 꽤 풍성하게 들어있어요.



* 늦은 나이에 토요일마다 운전연수를 받고 있어요. 조만간 운전을 해야 할지 모르는데 면허는 있지만 차를 몰아본 경험이 전무했거든요. 

맛보기로 몇시간만 등록했는데 비용이 꽤 듭니다. 친구녀석은 중고차 경차 저렴이를 사서 출퇴근도하고 연습하는게 훨씬 좋다고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시간제한도 없고 가고싶은 곳 하고싶은 연습 마음대로 하죠. 근데 보험비, 유지비, 만일의 경우 사고났을때 치뤄야할 비용은 니가 내줌?


유턴연습만 40분을 했네요. 첫강사님은 별 얘기없이 차분하게 가르쳐주는 스타일인데 

이번 강사님은 소리는 안지르지만 약간 업텐션으로 안되면 될때까지 시키는 스타일인지라 좀 난감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 덕분에 뭔가 좀 알아가네요라고 대충 맞춰주니까 허허거리면서 좋아하고 누그러집니다. 


다음주엔 주차를 배워야하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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