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빌뇌브 감독... 북미나 영국감독의 실물은 태어나서 처음 봤던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당연 어라이벌을 최고작으로 뽑지만, 듄은 SF가 가미된 영웅서사로서 좋아합니다. 이번에 4번째는 보는듯(...)

영화 좋아하고요. 듄도 아들, 딸 둔 가족서사로 읽혀서 가족끼리 한 번 보시는 거 권해드립니다.

파트 2 프롤로그 이야기 약간. 크리스토퍼 월큰(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에버그네일 아버지 역할)이 황제를 맡았고, 얼마 전 오펜하이머에도 나온 플로렌스 퓨가 프롤로그부터 비중이 높습니다.

1편에서 바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만 할게요. 다들 주말 잘 보내시기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75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83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083
125040 제3차 공황 [2] 무루 2010.06.28 2138
125039 아이폰4로 촬영하고 편집한 영화 - Apple of My Eye [3] SCiHiFi 2010.06.28 2186
125038 나이를 먹어도 적응이 안되는 것 [2] 이카루스 2010.06.28 2411
125037 바디 선크림 추천 [2] 스미레 2010.06.28 3194
125036 전철에서 듀게하기 [3] SY 2010.06.28 2283
125035 아이폰바라기 ㅠㅠ [4] 아.도.나이 2010.06.28 2173
125034 [급질] 얼렁뚱땅 흥신소 보신 분 중에 질문 [8] 산호초2010 2010.06.28 2087
125033 메가 피라니아 트레일러. -_- [8] 스위트블랙 2010.06.28 2557
125032 "예전엔 이런 일 없고 믿을 수 있었는데..."란 말/ 미드와 현재 [5] therefore 2010.06.28 2170
125031 [듀나인] 냉풍기와 선풍기 중 어느 것이 좋은가요? [10] bunnylee 2010.06.28 3173
125030 어라, 등업 고시 퍠스했네요/시간의 흐름/음악/친구의 우울 [2] Mothman 2010.06.28 1696
125029 2002년 월드컵 음악이 참 좋았어요... [13] S.S.S. 2010.06.28 3792
125028 재가입 [14] 세호 2010.06.28 2630
125027 여러 가지... [17] DJUNA 2010.06.28 4031
125026 오늘 동이... [25] DJUNA 2010.06.28 1928
125025 전작권 관련 칼럼 하나... [2] 마당 2010.06.28 1757
125024 내일 부천영화제 예매 오픈. 여러분은? [4] 스위트피 2010.06.28 1999
125023 뻘질문-폰카 500만 화소는 어느 수준인가요? [11] 안녕핫세요 2010.06.28 2380
125022 가끔씩이라도 집안 구석구석 청소하고 삽시다 [15] dl 2010.06.28 3632
125021 간접 흡연의 피해는 실질적이죠 [26] art 2010.06.28 315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