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2010.06.28 21:58

DJUNA 조회 수:4031

1. 오늘의 외부 움짤


2.

오늘부터 게시판과 페이지를 정상화시킬 생각이었는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리겠습니다. 해야 할 원고도 있고 몸도 안 좋고... 그래도 여러 가지...는 하고, 등업도 본격적으로 할 거고... 하여간 이번 주 넘기기 전에 전에 랄라랄라로 올렸던 리뷰들도 정리할 겁니다. 정말입니다...


3.

지금은 내일 시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이끼를 보는 중. 50회까지 읽었습니다. 


4.

오늘의 트위터. 


저번 올챙이 구출작전 이후 뒷다리만 난 올챙이도 한 마리 주워서 가져왔었는데 아까 보니까 앞다리도 나 있더군요. 아침만 해도 없었거든요. 앞다리는 그냥 갑자기 나오나봐요.

12 minutes ago via web

가끔 주는 열대어 먹이와 볕만 먹고 씩씩하게 자라는 올챙이들. 다들 엄청 커졌어요. 올챙이들과 함께 온 물고기들도 두 배 정도는 큰 것 같고.

13 minutes ago via web

@ilnaezza 다음에 처음 아이디를 만들려고 가봤더니 이미 djuna는 누가 쓰고 있더라고요. 그 뒤로 굳었어요.

about 4 hours ago via Twitter for iPhone in reply to ilnaezza

이번 미쟝센 영화제에서 긁어온 샴푸 샘플로 보름은 버티겠어요.

about 5 hours ago via Twitter for iPhone

오늘 <더 브라스 퀸텟>에서 '예쁜 여자'로 나온 배우가 너무 노골적으로 '예쁜 여자'라 재미있었는데, 검색해보니 꽃남 악역 출신이더라고요. http://j.mp/ctXbEy

about 5 hours ago via Twitter for iPhone

 ebertchicago 

Variety and Hollywood Reporter praise "Twilight Saga: Eclipse." Debruge: http://j.mp/c7SKcj - Honeycutt: http://j.mp/cFiZ8P

about 8 hours ago via web

Retweeted by you and 23 others

“@ilnaezza: @djuna01 진짜 듀나님인가요? 맞다면 같은 타임에 영화를 본 셈인데 어떤 분이셨는지 좀 더 앉아있다 나올 걸 했네요.” 제가 제가 아니면 누구겠어요.

about 5 hours ago via Twitter for iPhone

어제도 그렇고 몸이 나른하고 안 좋아요. 몸과 머리가 모두 공중에 붕 뜬 느낌입니다. 할 일이 이렇게 많을 때에 이러면 곤란한데.

about 5 hours ago via Twitter for iPhone

<레퓨지> 봤어요. 여자 주인공이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무책임하더군요. 특히 결말은 참. 하긴 오종이 감정이입했던 건 여자가 아니라 남자친구 동생이라는 게이 청년이었겠죠. 핑계가 뭐건.

about 5 hours ago via Twitter for iPhone

<나를 보내지 마>를 다 읽었어요. 좋은 소설일 수는 있어도 좋은 SF는 아니더군요.

about 5 hours ago via Twitter for iPhone

<더 브라스 퀸텟>은 군악대를 배경으로 한 <동작그만>이에요. 날이 선 영화는 아니고 나른하고 귀여운 분위기로 일관하더군요. 오늘 세 편 중 가장 전통적인 코미디였어요.

about 9 hours ago via Twitter for iPhone

<연쇄부인>은 제가 좋아하는 장르, 그러니까 생활 추리 장르에 속해 있어요. 하지만 진상 찾기가 쉽고 중간에 반칙을 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아, 그 회사 진짜 분위기 안 좋아요.

about 9 hours ago via Twitter for iPhone

<꽃님이>는 코미디라지만 황정민 캐릭터의 상황이 너무 암담해서 먹먹하더라고요. 중반 이후로는 그냥 해피 엔딩만 빌었어요.

about 9 hours ago via Twitter for iPhone

<희극지왕 1> 보고 왔어요. 역시 반쯤 충동적. 지금은 다음 장소로 이동 중. 내일도 이럴 텐데. 아니 더 빠듯하려나요.

about 9 hours ago via Twitter for iPhone

압구정 지하철 역에 걸린 성형외과 광고 모델은 딱 70년대 한국 영화배우처럼 생겼어요.

about 11 hours ago via Twitter for iPhone

멍멍멍! AT-AT DAY AFTERNOON http://youtu.be/-CVYOCMpJRY

about 13 hours ago via web

언제나 되어야 '와, 해방이다!'라고 외칠 수 있을 정도로 일들이 정리가 될까요?

about 23 hours ago via web


5.

트위터를 해보니까 좋은 게 있어요. 여러 가지... 를 쓸 때는 글을 모으잖습니까? 하지만 트위터는 그냥 생각나는대로 터트리니까 중간 과정의 스트레스가 없더군요. 


6.

오늘의 자작 움짤. 전에 올렸었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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