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에 호사가라면 관심을 가질 만한 소재가 생겼네요. 그야말로 바낭이고 인낭또는 시낭이죠.


요 며칠 전청조(남현희) 사건으로 시끌시끌하죠.

검찰의 마약 수사 관련한 연예인 뉴스보다 더 핫합니다.

어쩌면 검찰의 '더 이상의 연예인은 없다~'로 마약과 연예인 연계로의 이슈 몰이를 끝내게 된 원인을 제공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검찰의 수고를 덜어준 거죠.


전청조는 재벌 3세 혼외자 코스프레를 했는데, 그 그룹이 파라다이스 그룹.


그전에는(2018년) 왕진진(낸시랭관련)이 파라다이스 그룹의 혼외자를 코스프레 했었고,

또 그 이전에는(2003년) 전우경(그알 김상중)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파라다이스 회장의 딸을 사칭했었죠.  


레알 파라다이스 회장의 손녀 전우경은 bts v와 열애설이 있었죠...해프닝...


레알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다 보니 영화 리얼이 생각나는 군요.

파라다이스 그룹이 이 영화에 투자를 했다고 하죠...참고로 파라다이스는 카지노 운용을 중심으로 한 그룹입니다. 


이렇게 이름이 많이 오를 내릴 때,,,주식을 한번 사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주식 시장이 많이 안좋은 시기에, 이런 매수 방법도 의미(?)가 있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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