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8 15:43
포장해서 파는 파인애플에 설탕이 하나도 안 들어가는군요. 그냥 잘라서 넣는게 다였어요.
열대지방 사시는 분들이 저렇게 퍼런 파인애플 먹는다고 안타까워하는 댓글도 재밌어요.
숙성이 제대로 된 과일이 맛있기는 하지요. ㅎㅎ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과즙들은 그냥 다 버리는 거겠죠. 아까워라.
2022.08.28 16:09
2022.08.28 16:13
그렇습니다. 90년대 초까지만해도 까맣게 칠해서 난방에 이용했지만 요새는 수요가 많지 않아서요. ㅎㅎ
2022.08.28 16:40
제가 이 댓글을 달고 잠시 뒤에 보니 알고리즘이 이거 보라고 또 뽑아주시네요. 약간 무섭습니다.
2022.08.28 18:38
2022.08.28 16:15
2022.08.28 16:18
파인애플의 위치를 중앙에 맞추어서 심부분과 껍질이 정확히 제거되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요.
2022.08.28 16:42
덕분에 또 생전 안 볼 것 같은 거 구경 잘 했습니다.
뭔가 기계가 열일하는 게 쾌감을 주네요. 유투브 땜에 기업 홍보도 꽤 되겠네요? 파인애플 사먹어야 겠습니다.
2022.08.28 22:49
아마 홍보를 담보로 공장을 오픈한 것이겠지요? ㅎㅎ
저도 보다보니 너무 땡겨서 아쉬운대로 파인애플맛 아이스케키를 하나 먹었어요 ㅋㅋ
2022.08.28 16:52
2022.08.28 17:29
2022.08.28 22:50
까는 게 참 고역이죠. 전 그래도 있으면 위벽이 녹도록 먹습니다. ㅎㅎ
2022.08.28 20:18
저는 자숙 문어나 조갯살 같은거 팔때 그 육수 빠질게 그렇게 아깝더라고요
할수 없죠머 저도 잘라진 파인애플을 먼저 집긴 합니다.
2022.08.28 22:51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증기로 찌면 손실이 덜하지 않으려나요 ㅎㅎ
2022.08.29 00:08
2022.08.29 19:14
근데 공정 중에 과즙이 너무 빠지면 표백해서 화장지로 파는 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