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0 10:57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9573
조민이 포르세를 탄다며 가짜뉴스를 유포한 곽상도는 자기 아들 포르세 탄 것은 몰랐나봅니다
2021.10.10 11:11
2021.10.10 11:47
망하긴요
사퇴하고 이재명이 화천대유 주인인 것을 밝힌다고 벼르고 있던데요
하여튼 자기 아빠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도 관심 없고 그저 대중을 개돼지로 보는 놈들이란 것은 확실해졌어요
조사 받으로 오는데 포르세 그것도 장애인 주차구역에 했죠
이런데도 진영논리라며 양비론을 펼치는 사람을 보면 답답합니다
2021.10.10 12:54
내로남불 제목만 보고 이재명 얘기인줄 알았는데 글쓴이가 누구인지는 미처 확인 못했네요
2021.10.10 14:26
좋다고 달려들었다가 아니여서 실망하셨나요?
2021.10.10 13:02
내로남불이라는 수식어보다는
그냥 멍청하고 눈치없다는 생각만 들죠 이전 페북글도 그렇고..
..뭐 항상 주위에서 알아서 챙겨줬을테니 아버지고 아들이고 주위 눈치보면서 행동할 이유가 없었겠지만..
2021.10.10 14:31
그래도 되니까요
그렇게 만드는 것은 결국 그나라 사람들이지요
2021.10.10 14:03
듀게 내 가짜뉴스의 유포의 주역이신 사팍님이 이런 글을 쓰는 것도 내로남불 아닌가요?
2021.10.10 14:27
제가 가세연급이나 되겠습니까?
ㅋㅋㅋ
저 때문에 이 글에 동의하지 못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2021.10.10 15:02
가세연이 미들급이라면 사팍님은 플라이급 정도는 되시니 급이야 차이가 있겠지만, 둘 모두 똑같은 논리로, 똑같은 일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차이가 없죠.
사회적 영향력이 제거된 가세연이 곧 사팍님 아닌가요?
그리고 그런 점에서 이 글 역시 사팍님의 그런 태도를 여실히 입증하는 글이고요.
기사에서도 조사를 마치고 나온 곽상도 아들이 기다리고 있던 포르쉐의 조수석에 탔기 때문에, 그 차의 주인인지는 아직 모른다고 유예를 달아 놨는데, 사팍님의 글에는 이 유예가 빠져있죠.
이게 바로 정확히 가세연식 논리 중 하나죠.
아, 가세연은 일부러 팩트를 왜곡하지만, 사팍님은 게을러서 팩트를 왜곡하신다는 점에서는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다만 왜곡이 계속 반복된다는 점에서 두 경우 모두 양심이 없다는 건 확실하죠.
2021.10.10 16:25
이야기의 핵심을 이런식으로 비껴가시네요
왜 언론은 이것을 기사화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에요
그것은 곽병채가 포르세의 주인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것이 아니죠
저는 편향된 언론의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것이에요
제가 곽씨가 포르세 주인이라고 했나요?
왜곡이 아니라 현상을 이야기한것인데요
오해를 단단히 하셨네요
그래서 포르세 주인이 아니어서 괜찮다는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포르세의 주인이 아니라는 증거가 나온건가요?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요
2021.10.10 22:40
정말 얼토당토 않는 주장을 하시네요.
1. 사팍님 글 제목, 본문, 링크한 기사 어디에도 언론 이야기가 없고, 곽상도와 그 아들 이야기만 있는데 뭔 이제와서 언론의 태도에 대한 문제제기 라는 건가요?
2. 곽상도 아들이 포르쉐 주인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니 도대체 뭔 소리를 하는 건가요?
곽상도 아들이 포르쉐 주인이 아니라면, 곽상도가 무슨 내로남불을 저질렀다는 건가요?
그냥 수사받고 집에 가야하는데, 픽업하기로 해준 지인의 차가 하필 포르쉐였다면, 여기에 뭔 큰 잘못이 있는거죠?
무신경함이 지적될 수야 있겠지만, 그것도 포르쉐를 끌고 온 지인의 무신경함이 문제인거죠.
3. 심지어 언론이 이걸 다루지 않는다는 뜬금없는 사팍님의 주장도 사실이 아니에요. 공중파 메인뉴스에서 보도했고, 심지어 조선일보도 기사로 썼습니다.
뭔가 주장을 하려면, 좀 하나라도 사실에 기반해서 해 보세요. 죄다 맞지도 않는 뇌피셜로 하지 마시고요.
2021.10.10 14:56
요즘 포르쉐는 옛날 포르쉐가 아니던데 저 지방광역시 사는데 포르쉐 가끔 보이다 요즘은 종종 보입니다.
키가 작은 저로써는 평소 땅에 붙어가는것도 서러운데 차까지 땅에 붙어가야하는 이유가 이해가 안됩니다.
2021.10.10 20:10
기레기와 곽상도가 한몸이라고 생각하면 답 나오지요...
2021.10.11 09:46
제목만보면 아들내미가 포르셰를 끌고 나왔나 했는데 그냥 남이 운전하는 차를 탄 것이군요. 그조차도 본인 소유의 차량인지는 모르는 일이고.
추후 진짜 본인 소유의 차량으로 밝혀진다한들 그걸 알고 쓴것도 아닌 이 글의 의도를 합리화시키진 않겠고요.
물론 메피스토는 정치인의 자녀를 부패조사라는 명목아래 저잣거리에 내걸고 조리돌림 하는 것에 어떠한 안타까움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적극 권장-장려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화천대유로 해당 의원이 꽤 곤경을 당하고 있는데 역시 정치인이 부패로 곤경을 당하는 꼬락서니를 보는건 참 꼬시고 맛나는 일이에요.
운전면허 딴 적은 없어도 아끼고 안 쓰고 벌어서 사고싶을만큼 포르쉐가 이쁘긴한데 저 의원은 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