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7 14:47
요즘 세대들에겐 시티팝 배경움짤로 더 유명할 '바다가 들린다'입니다.
원작의 고치현 사투리가 넷플릭스의 더빙판에서는 부산 사투리(물론 방송용)로 로컬라이징되어 있네요. 의외의 듣는 재미가 있어요.
제목과는 달리 바다 장면은 별로 없네요.
주인공의 복장, 헤어 스타일이 '느낌' 같은 90년대 드라마 추억이 돋게 하네요.
미야자키 하야오가 이 작품을 그리도 싫어했다는 이유도 대충 알것 같습니다.
그는 30년 전에도 이미 영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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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향 웹소설 같은 작품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여성환타지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시각에서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작품일 수 있지요
이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만든 사람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