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4 15:44
3일전 잡으려다 쟤는 내밥에 앉지 않으니 그냥 놔둔건데 누우면 빤히 보여요 저러다 말라 떨어지면 가부좌로 생을 마치는 고승이 생각나네요
2022.08.04 16:46
2022.08.04 17:01
2022.08.04 19:03
벽지에 그려진 이파리에 기대어 쉬고 싶은가 봅니다.
한지민 - 키 작은 나비
2022.08.04 19:29
2022.08.04 20:05
어른의 관점에서 만든 동요는 슬플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잃어버린 것들에 관한 노래니까요.
아이들이 맑고 고운 목소리로 앞으로 잃어버릴 것들에 대해 노래하니 슬프죠. ^^
2022.08.05 07:28
저세상 가기전에 마지막 종착역으로 선택한거 아닐까요 중력으로 떨어지기전에 떼어내겠는데 저같으면.
서설마 잠든 숲속의 공주는 아니겠쬬 가영님이 잠을 깨운순간 퍼엉!!! 하면서 공주가 나타나서 저와 결혼해주세요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