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집에 오면서 보니까 대여섯명의 사람들이 정자 같은데 모여앉아 핸드폰을 보면서 수다를 떨더군요

어떤 사람은 핸드폰을 두개나 쳐다보면서 쭈그리고 앉아있구요

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지나칠때마다 궁금했는데 차마 직접 물어보진 못했어요 그냥 아무 관계없는 사람들 같지 않던데

집 근처 뿐 아니라 다른 역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풍기는 사람들이 가끔 보이더군요

이곳에 혹시 아는 분이 있을까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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