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부터 성인 배우들이 등장하는데 올리비아 쿡은 그래도 아역 시절 배우와 큰 위화감이 없는 외모인데 라이네라 역 배우는 진짜, 어디 bbc사극에서 시녀1로 쓰일 외모와 분위기의 배우를 여주 자리에 떡하니 앉혀 놓은 느낌이. 


6회는 좀 심심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있을 큰 사건의 전초를 깔아 놓는다는 의의가 있을 수도요. 대신 용 좋아하시는 분들은 용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라이에라는 혼외정사에서 애들을 주렁주렁 낳고 수군거림의 대상이 되고 광기와 도착이 피에  흐르는 타게리언 가 사람답습니다. 



3일 간 진행되었던 레이버 컵에서 나달과의 복식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했던 페더러는 내내 자리를 지키며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 주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우승은 팀 월드.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page=2&document_srl=14156865


오늘은 KIA 나지완의 은퇴식 소식이 들립니다.


[공식발표] KIA 나지완 다음 달 7일 은퇴식…선수단, 배번 29 유니폼 착용 (naver.com)


저한테는 한 시대의 끝을 알렸던 소식은 이 둘보다는 이탈리아 축구 선수 두 명의 은퇴였습니다. 다비데 산톤과 라노키아의 은퇴 소식.



특히 산톤은 프로 데뷔를 무리뉴가 시켜 줬고 그 마무리도 무리뉴의 팀에서 한다는 점이 더 의미가 큽니다. 부상이 발목을 잡았죠. 걸어 다닐 수는 있어도 축구를 할 수 있는 무릎 상태가 아니라고 합니다. 수술 3번을 받았는데도요.




In questo periodo difficile, Mourinho le è stato vicino?

Sì, soprattutto all’inizio. Quando sono finito fuori rosa è venuto spesso a vedere i miei allenamenti. Abbiamo parlato, gli ho detto che nello spogliatoio avrei potuto dargli una mano ma non potevo garantirgli poi un impiego stabile in campo. Non sapevo quante partite potevo reggere.

이 힘든 시기에 무리뉴는 가까이 있었나?

그렇다,특히 초반에. 내가 전력 외가 되었을 때 내 훈련 보러 오고는 했다. 우리는 대화했고 나는 라커룸에서 도울 수는 있어도 경기를 뛸 수 있으리라고 장담할 수 없다고 햇다. 내가 몇 경기 나갈 수 있을지 알지 못 했다.


Come è cambiato José da quello che lei conobbe a 18 anni?

Mi chiamava il bambino (sorride). No, non è cambiato. È chiaro che gli anni passano per tutti e quindi anche per lui. Però quando lo vedo in panchina, ha la stessa passione, lo stesso amore di quando era all’Inter. È contento di essere qui a Roma.

Un aneddoto sullo Special?

Ora che ci penso, potrei essere l’unico calciatore che ha iniziato e concluso la carriera con lui…Aneddoti… Ah, certamente. Mi lancia in Champions, contro lo United in marcatura su Ronaldo all’Old Trafford. Finisce 0-0 e gioco un’ottima partita, esaltata dai giornali. Torniamo alla Pinetina e il giorno dopo, durante il defaticante, si avvicina e mi fa: “Davide, lo sai che ieri hai giocato di merda? Ti ricordi cosa ti avevo chiesto o no?”. Serissimo. Io inizio a pensare, a provare a ricordarmi e abbozzo un timido Mister ma come?. Lui, fa finta di arrabbiarsi, Mister cosa? Non hai fatto la gara che dovevi fare. Rimane a parlottare con i miei compagni, poi mentre sta andando via mi guarda. E vedo che prima abbozza un sorriso, poi inizia a ridere come non lo avevo mai visto fare. Lui è fatto così. Sembra sempre serio ma sa scherzare come pochi.



18세 때의 조세와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가?

나를 밤비노라 불렀다. 웃음.  분명히 모든 사람이 변하고. 그는 변한다.  하지만 벤치에서의 그를 볼 때 인테르 시절 열정, 축구에 대한 사랑 그대로이다. 그는 로마에 있어 행복하다.

스페셜  원에 대한 일화?

지금 생각해보면 그와 함께 커리어를 시작하고 끝낸 유일한 선수가 나였다. 일화... 아, 물론이다. 그는 맨유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호날두를 막는 것을 상대로 챔피언스 리그에서 나를 기용했다. 그  경기는 0-0으로 끝나고 나는 신문에서 칭찬하는 훌륭한 게임을  했다. Pinetina로 돌아가서 다음 날 쿨다운 동안 그는 나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합니다."다비데, 너 어제 똥같은 경기한 거 알아,  내가 너한테 요구한  거 기억나?" 매우 심각하게. 나는 생각하기 시작하고 기억해 내고 소심하게 감독님 어떻게요?라고 했다 그는 화난 척, 감독님 뭐? 너는 해야 할 경주를  하지 않았다. 그는 계속 내 동료들과 수다를 떨다가 떠나는 동안 나를 쳐다본다. 그리고 처음에는 그가 웃는 것을 보고, 그 다음에는 내가 본 적이 없는 것처럼 웃기 시작합니다. 그는 그런 사람이다. 그는 항상 진지해 보이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농담하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ㅡ 은퇴 발표한 라노키아가 절친이라고 하고 전력 외 판정은 무리뉴가 아닌 보드진 결정이라네요.

Da questo, però, a finire fuori rosa ce ne corre, non trova?

Non penso sia stato lui a decidere. Perché parlando con i miei compagni, sapendo come si era speso Pellegrini per farmi reintegrare, probabilmente anche Mourinho lo scorso anno mi voleva in rosa. La decisione è stata del club. Poi dopo una stagione fermo, non mi sono più ripreso.


전력 외가 되었는데?

무리뉴 결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동료틀과 얘기해 봤기 때문에 펠레그리니가 나를 돌아 오게 하려고 애썼다는  걸 안다. 무리뉴 역시 작년에 나를 원했다. 결정은 클럽의 것. 시즌이 끝난 후 더 이상 내게 다시 시작되지 않았다.


제의는 부족하지 않았는데 메디컬에서 계속 탈락하니까떠나지 않겠다고 한 듯

하루는 스포츠 디렉터에게

Direttore non è che non voglio andare, ma se vado mi rimandano indietro”.

내가 가기 싫은 게 아니고 가더라도 나를 돌려 보내는 것
이라고 했다네요




Davide Santon called up for Italy - Serpents of Madonnina


이 둘만 부상없이 제대로 컸으면 아주리 외모력도 지금보다는 나았을 것을


산톤과 쇼핑다니던 크리세틱은 어떻게 되었는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8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2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52
121328 주홍글씨 .. 이은주 질문 [6] 나비잠 2013.10.20 5225
121327 라스 재밌긴 했는데 이상하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4] 큰거북이 2013.09.05 5225
121326 에이구 누가 이런 거 칠칠맞게 흘리고 다녀요 그래.jpg [13] 로즈마리 2012.06.09 5225
121325 이건희 회장의 업적은 뭐가 있을까요? [15] 무비스타 2011.01.10 5225
121324 "김연아, 이럴 바엔 차라리 학교 휴학해라(?)" [61] 스티븐 신갈 2010.10.06 5225
121323 [사진] 아메리카노 + 영자신문 = 장근석샷(?) [8] 01410 2010.10.09 5224
121322 밑에 중국인 아줌마 글 읽고 생각나서 [29] 아마데우스 2014.07.18 5222
121321 2010 지산 록 페스티벌 후기 - 사람이 음표가 되어 내리던 순간 - [18] 질문맨 2010.08.03 5222
121320 속도 저하 현상 해결하였습니다. (지난 공지 수정) [14] DJUNA 2010.06.20 5222
121319 (스포有) 왕겜7이 시작했는데... 다들 어디에 계십니까? [19] 겨울3 2017.07.24 5221
121318 프랑스 친구가 저보고 요오드 정제 사고 물 사놓으래요;; [16] 강랑 2011.03.22 5221
121317 헌혈 부적격자ㅠ.ㅠ [11] 산호초2010 2010.06.20 5221
121316 익스플로러 오류 때문에 불여우로 게시판에 겨우 들어왔습니다. [3] Aem 2010.06.03 5221
121315 갈소원, 구혜선 [4] DJUNA 2013.02.22 5220
121314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이 한국드라마로 리메이크 되네요. [8] 유은실 2012.08.16 5220
121313 자꾸자꾸자꾸 토해요. 죽을 것 같습니다. [7] inmymusic 2011.04.14 5220
121312 부왘의 원조 [9] AP 2011.06.30 5219
121311 용돈 3000만원 남자의 소개팅(플짤있음.) [18] 자본주의의돼지 2010.08.25 5219
121310 엠마 왓슨이 브라운 대를 자퇴했다고 하네요. [11] 스위트블랙 2011.04.24 5218
121309 오늘 무한도전 [7] 감동 2012.09.22 521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