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듣는 음악들 외

2022.09.15 17:31

노리 조회 수:312

개인적인 메모겸 공유해봅니다. 


1. 소피안 파(마)르트(Sofiane Pamart)


힙합, 클래식 장르라고 하는군요. 

유키 구마모토 류의 뉴에지지 피아노 연주는 즐기지 않는 편입니다. 

이 피아니스트는 좀더 클래시컬하다고 해야 하나요.. 

여튼 좋았습니다. 


  



2. 하니아 라니(Hania Rani)


미니멀한 느낌의 피아노 연주입니다. 

폴란드 피아니스트이고 영화음악도 하나봐요. 





3. 올레그 아크투라토프(Oleg Akkuratov)


러시아 피아니스트이자 재즈 연주자입니다. 

보컬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보컬 톤이기도 하구요. 


러시아 재즈는 별로 접한 적이 없는데 상당히 미국적인 넘버를 소화해서 좀 의외였습니다. 

역시 찾아보니 원곡이 따로 있는 거였군요. 원곡은 Perry Como입니다. 

나름 꽤 유명한 노래였네요. 






요즘은 새로 산 태블릿의 성능을 시험하느냐고 스타워즈 시리즈를 다시 주행 중입니다. 

로그원과 클래식 3부작은 마쳤고, 프리퀄은 드문드문 보고, 시퀄은 안 볼 생각입니다;;


가성비로 장안의 화제인 P11 PLUS를 구매했는데 돌비가 된다더니 음질이 상당히 좋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55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40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610
121019 Rune (2000) (Human Head Studios) catgotmy 2022.09.19 164
121018 최승희의 90년전 결혼식 사진 [5] 가끔영화 2022.09.19 872
121017 [넷플릭스바낭] 생각보다 따스(?)했던 스릴러, 마이클 만의 '콜래트럴' 잡담이요 [31] 로이배티 2022.09.19 780
121016 (드라마 바낭)수리남 [5] 왜냐하면 2022.09.19 755
121015 [바낭] 박정운 [21] 로이배티 2022.09.18 1067
121014 [넷플릭스] 레이버데이, 블렌디드 [10] 쏘맥 2022.09.18 387
121013 맥베스 (2015) catgotmy 2022.09.18 216
121012 프레임드 #191 [3] Lunagazer 2022.09.18 176
121011 "추리의 여왕" 다시 보고 있어요 [2] 산호초2010 2022.09.18 398
121010 호신술의 모든 것을 좋게 보신 분들에게 추천작 [8] LadyBird 2022.09.18 545
121009 [왓챠바낭] 뉴 밀레니엄 필수 교양 '고양이를 부탁해'를 이제사 봤어요 [15] 로이배티 2022.09.18 647
121008 바낭 겸 잡담 - 고독수와 운명의 저항 [3] 예상수 2022.09.18 206
121007 가짜도생. [16] 잔인한오후 2022.09.18 878
121006 간만에 이런저런 잡담 [1] 메피스토 2022.09.17 269
121005 [EBS1 영화] 아마데우스(감독판) [7] underground 2022.09.17 516
121004 요즘 듣는 노래(신곡포함) 예상수 2022.09.17 188
121003 디즈니+ 오비완 케노비 후기 [8] skelington 2022.09.17 457
121002 [왓챠바낭] 가을 갬성은 아니고 걍 또 그 시절 시간여행물 '프리퀀시'를 봤습니다 [14] 로이배티 2022.09.17 419
121001 간만에 괜찮게 본 넷플 오리지널 영화 [14] LadyBird 2022.09.17 863
121000 세계 종교의 역사 (리처드 할러웨이) [1] catgotmy 2022.09.17 27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