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집에 오면서 보니까 대여섯명의 사람들이 정자 같은데 모여앉아 핸드폰을 보면서 수다를 떨더군요

어떤 사람은 핸드폰을 두개나 쳐다보면서 쭈그리고 앉아있구요

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지나칠때마다 궁금했는데 차마 직접 물어보진 못했어요 그냥 아무 관계없는 사람들 같지 않던데

집 근처 뿐 아니라 다른 역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풍기는 사람들이 가끔 보이더군요

이곳에 혹시 아는 분이 있을까 여쭤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9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75
121621 여름날의 Baby Blues... [2] 조성용 2010.08.15 1831
121620 14일 스매싱 펌킨즈 공연을 보고 난 후 쓰는 13일 라이브 클럽 쌤 공연 사담 가득 후기(칵스, 고고스타 등등) [1] 젤리네 2010.08.15 2859
121619 푸틴의 재밌는 행각 [4] 홍학양 2010.08.15 4301
121618 오늘 인기가요 소감 - 남자인데 샤이니가 좋아져버렸나봐요. [14] 루아™ 2010.08.15 4244
121617 드디어 헬게이트가 열리는 군요.. [3] 마르세리안 2010.08.15 3810
121616 [듀나in] 예전 뉴스 영상 볼 수 있는 방법 [2] Luna 2010.08.15 1461
121615 같은 배우일까요 가끔영화 2010.08.15 2035
121614 '악마를 보았다'를 보았습니다. 스포일러도 있습니다. [5] 레이바크 2010.08.15 2622
121613 오늘 남자의 자격 [2] 달빛처럼 2010.08.15 3125
121612 말로만 듣던 친한 친구의 다단계 권유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_- (이야기 다소 깁니다) [10] 루이스 2010.08.15 5049
121611 송지효는 영화 안 찍나요 [11] magnolia 2010.08.15 4411
121610 내사랑 _ 홍진영.flv [2] run 2010.08.15 2138
121609 도시괴담과 아주 유사한 실제 발생한 사건... (백화양조 여고생 변사사건) [8] Apfel 2010.08.15 5141
121608 아마도 이것이 장염이라는 것인 듯한데..와 죽겠네요. [13] Paul_ 2010.08.15 3482
121607 키스신과 질병 [12] catgotmy 2010.08.15 3501
121606 아쉬워서 이어 보는 자음퀴즈 [17] 들판의 별 2010.08.15 1834
121605 [인생은 아름다워] 39회 할 시간입니다 [54] Jekyll 2010.08.15 2776
121604 영화를 찾습니다 [5] august 2010.08.15 1654
» 지하철역 출입구에서 핸드폰을 보면서 모여있는 사람들은 누군가요 [4] 마음의사회학 2010.08.15 3855
121602 한국영화사상 가장 위대한 배우 50인 2005년 프리미어 자료. [5] 매카트니 2010.08.15 351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