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 그렇게 아저씨가 된다

2022.10.12 17:48

예상수 조회 수:398

친구가 올해 초 결혼하더니 오늘 아이가 태어났다고 카톡으로 영상을 보냈습니다.

아마 곧 있으면 저도 누군가의 삼촌이 될 거 같고요. 다다음주 정도?

이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지는군요. 철없이 살던 시절도 끝나고 아이돌 노래 안녕해야 하는 그런 나이인가 봅니다.

다시 젊어져서 친구와 술한잔 나누고픈 마음에 노래 한 곡 올려봅니다. 노래제목은 딱히 의도한 게 아니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73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67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968
121277 [바낭]아이스 브레이킹 이란거 어떻게 하는건가요?(장난사절..) [10] 타보 2010.08.16 2918
121276 명동, 행화촌의 라조육과 멘토링 [10] 01410 2010.08.16 4121
121275 웃으면 안되는데 절로 웃음이 나오는 사진 [20] 우가 2010.08.16 7020
121274 크랜베리스 소녀 버전? [2] beluga 2010.08.17 2161
121273 단점에 관한 고해성사. [2] moonfish 2010.08.17 2024
121272 살빼다가 힘도 빠졌어요... [14] 아.도.나이 2010.08.17 3995
121271 골뱅이 무침과 맥주 [16] 푸른새벽 2010.08.17 3459
121270 북한, 트위터 개설하고 ‘체제선전’ [4] Jekyll 2010.08.17 2732
121269 [음식 바낭] 복습하다 보니 파스타 얘기가 많기에, 저도 뒤늦게... [11] 익 명 2010.08.17 3244
121268 [프레데터스], [나무 없는 산] 봤어요~ taijae 2010.08.17 2005
121267 주절 주절... [13] 셜록 2010.08.17 3150
121266 픽업아티스트 만화를 보고 드는 생각. [5] 자본주의의돼지 2010.08.17 4962
121265 리미츠 오브 컨트롤 (스포일러 없음) lynchout 2010.08.17 1903
121264 오랫만에 쓰는 글이네요. 책 분양합니다. ~ [2] Dahlia 2010.08.17 2415
121263 아직 정신 못차린 어느 무고한 옥살이 흑인 피해자,.. [22] 자연의아이들 2010.08.17 4544
121262 오늘 PD수첩 볼만 하겠네요 [2] N.D. 2010.08.17 3299
121261 [bap] 사랑의교복나누기 콘서트 [2] bap 2010.08.17 2002
121260 배두나 어머니, 알고보니 연극배우 김화영 [9] 가끔영화 2010.08.17 5848
121259 '악마다' 감상포인트 [3] run 2010.08.17 2701
121258 [듀나인]아버지 선물로 러닝화를 사드리려는데.. [9] 라인하르트백작 2010.08.17 263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