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1 19:48
첫번째 사진은 좀 너무한 감이 있지요. 그래도 이것을 보고 어느 동네의 지형인줄 알아채신다면 체리따봉드리겠습니다.
저는 네번째 사진을 보고서야 첫번째 사진의 국적과 세번째 실루엣의 정체를 알아차렸습니다.
https://framed.wtf/
https://flickle.app/
분명히 본영화인데 제목은 절대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그이유를 검색해보고 알았습니다. (>-<)
2022.08.21 20:11
2022.08.21 22:49
그래도 체리따봉 드립니다.
2022.08.21 21:04
프레임드 두째짤에서 맞춘 건 창날 모양 때문이에요
2022.08.21 22:49
오 대단하세요. 저는 주책맞게 또 서유기 월광보합 영어명을 찾아보았지 뭡니까.
2022.08.21 21:24
지형은 알아봤는데 영화를 본 적이 없어서 다른 걸로 찍었네요
2022.08.21 22:48
그렇다면 혹시 "높은데 사는 사람들"을 떠올리셨을지도 모르겠군요.ㅎㅎ
2022.08.21 23:56
2022.08.22 00:47
2022.08.22 00:35
어쩌다 밤 늦게 보게 됐던 영화였는데, 그 날 따라 극장 청소를 안 했는지 앉을 자리 찾아 걷는 동안 계속 발에서 쫙. 쫙. 소리가 났던 게 영화 내용보다 더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 있네요. ㅋㅋㅋ 안타깝게도 5번으로 통과했구요.
플릭클은 제가 지금 푼 게 오늘 건지 어제 건지 모르겠어요. =ㅅ= 암튼 제가 푼 걸로 말하자면 영화는 안 봤지만 걍 풍광의 느낌이 몇 장 안 본 그 영화 스틸샷의 느낌이 딱 떠올라서 맞혔어요. 풍광 특화 감독님이신 듯. ㅋㅋㅋ
2022.08.22 00:51
2022.08.22 01:03
아 그 영화였군요. 저 그 영화 좋아해서 원제까지 다 기억하는데!! 아깝습니다. ㅠㅜ
첫 사진에 긴가민가하다가 두 번째 맞겠다 싶어 쳤더니 맞네요. 심지어 tv에서도 많이 해줬는데 안 본 영화입니다. 오늘 컨디션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