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의 딱딱함

2022.10.01 09:21

catgotmy 조회 수:429

발음의 딱딱함을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이건 해리포터 혼혈왕자를 독일어로 보고 생각이 달라졌어요 얼마든지 부드러울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해서요


근데 독일어를 잘 모르기는한데


어린왕자 챕터1을 보고있는데 이 언어는 좀


문법적으로 씹어서 말하네요 계속 강조를 해요



예를 들면 영어는 안그래요 한국어도 안그렇고 스스슥 지나가는데


독일어는 자꾸 문장 내에 꽝하고 내려치는 구간이 있어요 게다가 규칙을 강조하는 느낌 아 내맘대로 엿같이 말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올라오고


안그래도 한국어로 엿같이 말하고 살지만 독일어로도 그러고 싶어지고


고구마 같은 언어 같습니다 일단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4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022
121153 [영화바낭] 분열된 '샤이닝' 팬들의 화합을 시도한 영화, '닥터 슬립'을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2.10.04 609
121152 침착맨 유튜브에 나온 이동진(feat. 주호민) [4] catgotmy 2022.10.04 812
121151 하우스 오브 드래곤 7회 바낭 [2] daviddain 2022.10.04 379
121150 에피소드 #5 [8] Lunagazer 2022.10.04 168
121149 프레임드 #207 [4] Lunagazer 2022.10.04 130
121148 돌아왔답니다. 그리고 노벨 문학상. 미스테리아43호 [1] thoma 2022.10.04 440
121147 와우를 시작하면서 (디아블로2 버그 해결) catgotmy 2022.10.04 240
121146 [왓챠바낭] 하는 김에 끝장을 보려고 '번지 점프를 하다'도 봤어요 [22] 로이배티 2022.10.03 877
121145 스탠드 - 스티븐 킹 catgotmy 2022.10.03 303
121144 [이블 데드 1]을 다시 봤습니다 [4] Sonny 2022.10.03 362
121143 핵전쟁이 결국 일어날까요 [4] 표정연습 2022.10.03 855
121142 영국 수사물 ‘슬로 호시스’를 봤습니다. [12] woxn3 2022.10.03 627
121141 프레임드 #206 [6] Lunagazer 2022.10.03 140
121140 [왓챠바낭] 갬생갬사, 신세기 순정 로맨스 '와니와 준하'를 봤어요 [10] 로이배티 2022.10.03 637
121139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후기-헌트/추억의 마니/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3] 일희일비 2022.10.03 464
121138 사람이 안죽는 산맥은 무엇일까요? [1] catgotmy 2022.10.03 476
121137 이런 착각이 [1] 가끔영화 2022.10.03 204
121136 동성서취가 넷플릭스에 있었네요. [3] 스위트블랙 2022.10.02 483
121135 프레임드 #205 [5] Lunagazer 2022.10.02 134
121134 [영화바낭] 또 하나의 턱만 보이는 경찰 이야기, '저지 드레드(2012)'를 봤습니다 [23] 로이배티 2022.10.02 56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