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9 13:35
"너무 잘해주는 남편이 오히려 의심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국고민자랑 11월 5일"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v422d27Pr7IrU2uw7yIw2cw
너무 잘해줘서 의심한다는 부인
20분짜리 보기 힘들까봐 요약
1.학생때 부터 부르면 즉시 달려옴.
2.나이트클럽에 가도 만취상태라도 항상 픽업서비스로 데려다 줌.
3.학교 다닐 때 명품백 사준다고 장학금 전액기증
4.이런데도 군대가서 바람피다가 들켰지만 남편이 용서해줌.
5.결혼해서 아기목욕도 모두 남편이 함.
6.설거지-화장실청소-빨래 모두 남편이 함.
7.부인 몸까지 씻겨주고 전신마사지까지 매일 해줌.
그런데 부인은 사랑과전쟁에서 학습한바에 따르면 잘못한 일이 없는데 이렇게 잘해줄리가 없다고 생각함.
주위 친구들이 그런 남자 없다고 조장함-.-
8.남편이 IT개발자인데 아내한테 더 뭐사준다고 주말알바까지 함.
9.술도 안먹고 한달 용돈 2만원임.
이렇게 잘해줘도 사랑과전쟁 보고 전화해서 싸운다네요-.-
주로 친구들이 의심을 부추겨서 싸운다고 합니다.
스킨십도 동의를 늘 동의를 구한다고 하네요.
이 정도면 부인이 만족해야 하는데 오히려 의심하는군요.
이래서 나쁜남자가 되야 하나 봅니다.
친구들과의 비교, TV보고 저렇게 해달라 또는 저렇게 하지 말라면서 싸우는 경우 있던데 생각보다 많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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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주면 의심하니까 나쁜남자가 되야한다니 정말이지 이만한 핑계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