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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는 얼마 안 된 사이인데 서로 말 편히 트고 지냅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너' 라는 호칭을 쓰네요. 누나 대신.
이거 '누나라고 해' 라고 자르기엔 남자가 좀 많이 조심스러운 태도라.
그런데 계속 듣고 있으면 조금씩 거슬리고요.
남들하고 같이 있을 땐 누나라고 하고 존댓말 쓰고요.
둘이서 얘기할 땐 '너' '네가' '너는' 이런 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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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난 내 여자니까
너는 내 여자니까
너라고 부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