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8 21:27
기분좋은 날이군요. 1-1입니다 깔깔깔
워낙 많이 본 영화인데다 이 알람시계에 대한 개인적인 사연까지 얽혀있어서 쉽게 맞혔습니다.
https://framed.wtf/
https://flickle.app/
작품의 핵심 장치로 쓰인 장면이니까요. 영화를 인상깊게 보신 분들은 쉽게 맞히시리라 생각합니다.
2022.09.28 21:39
2022.09.29 09:59
아 그생각은 또 못했네요 ㅎㅎ 그렇지요. 저 녹색.
2022.09.28 22:24
프레임드는 제겐 화면비가 큰 힌트네요. 넷플릭스에 이 화면비로 올라와 있는 영화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에서 굳이 한 번 틀어봤었던 작품입니다. (근데 1번에서 못 맞힘. ㅋㅋㅋ)
플릭클은 정말 클립 재생도 안 해도 썸네일만으로 정답 찍기가 가능하군요. 허허.
그리고 우연의 일치로 (두 영화의 여주인공(?) 역할 배우가 같은 분이네요) 어차피 주최측이 다르니 우연이겠죠.
2022.09.29 10:02
사실 플리클에서는 빌런아니었던가요 ㅋㅋ 한동안 정말 기가막힌 영화라고 생각했었지요.
오늘자 프레임드 영화에서도 그랬지만 이 감독은 시간을 평범하게 영화에 담기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2022.09.29 00:27
2022.09.29 10:05
다시 살펴보니 2,3번 사진들이 더 어렵네요. 저도 1번 패스했으면 4번에나 맞혔을 것 같아요.
2022.09.29 11:03
프레임드는 본 영화인데도 주인공이 나오는 5번을 보고 알았네요 ㅠㅠ
대신 플릭클은 첫 사진으로 모든 것이 설명되는 영화라 ㅎㅎ
2022.09.30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