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의 20대 젊은 청년입니다.


근데 요즘따라 잠이 너무나 많아서 고민인데요.


보통은 7~8시간은 자고, 한번 마음먹고 자면 10~12시간씩 잡니다.

( 간간히 제 주위에 12시간씩 자는 사람들이 있긴한데.. 이런사람들 치곤 자기관리 되는사람을 거의 못본듯 합니다;)


(그리고 3~4시간정도 자고 생활을 할수 있긴하지만, 그런상태에서 생활을 하면 하루 종일 멍멍하고 보통일에 집중도 잘 안되더라구요.

차라리 그럴바에야 자는 시간을 더 늘리고 나머지 시간에 더 집중하는게 효율이라고 저는 생각을합니다)


잘때의 그 달콤함에 넘어가 아침에 잠깐 눈이떠도 계속해서 베개와 이불에서 제 몸을 떼지 않은체 늦잠을 자는데요..


예전부터 잠이 너무 많다고 느껴서 줄여야겠다고 마음을 다짐하지만 여간 쉽지가 않네요..


보통 제 친구들은 6~7시간을 잔다고 하고, 티비속에 나오는 성공한 인물들을 보면 적게는 2~3시간씩 자는 사람도 있고 보통 6시간 이상으로 자는 경우는 안보이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 것은 자신의 분야에 성공을 하기 위해선 시간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 이렇게 생각하고보니 성공에 미친사람처럼 보이네요 허허..)


잠시간도 시간관리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이 들으니, 과연 사회의 성공한 사람들중에서 잠을 많이자는 사람이 있을까하는 궁금증이 떠올라서요.


한번 열심히 할때는 독하게 하는 편이지만, 천성이 게으르고 늦장부리기를 좋아하다보니 잠 시간에 대한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61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49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749
120840 창작의 기쁨과 슬픔 [4] 예상수 2022.08.30 402
120839 (영화 바낭)벌새 [9] 왜냐하면 2022.08.30 577
120838 [시즌바낭] 탑골이면 어떻습니까! 스필버그의 '대결'을 봤습니다 [30] 로이배티 2022.08.30 729
120837 [넷플릭스] 클레오, 재밌네요. [6] S.S.S. 2022.08.29 882
120836 프레임드 #171 [4] Lunagazer 2022.08.29 188
120835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개봉 날짜 잡혔다네요 [7] McGuffin 2022.08.29 477
120834 3대 jrpg [3] catgotmy 2022.08.29 546
120833 BTS 부산공연(장소) 논란에 대해 [15] soboo 2022.08.29 5328
120832 [핵바낭] 스포일러 없는 아주 짧은 '놉' 뻘글입니다 [17] 로이배티 2022.08.29 803
120831 정의당 비례의원 총사퇴에 대한 당원 투표를 보면서... [6] 분홍돼지 2022.08.29 796
120830 환혼 시즌1 [7] 라인하르트012 2022.08.28 704
120829 조국 잡담...그가 지녔던 스타성에 대해 [1] 안유미 2022.08.28 666
120828 [넷플릭스바낭] '베터 콜 사울' 3, 4시즌까지 봤습니다 [17] 로이배티 2022.08.28 466
120827 넷플릭스 파트너트랙 이틀만에 봐버렸네요 [8] dlraud 2022.08.28 695
120826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 파트 1 파트 2 [1] catgotmy 2022.08.28 245
120825 노무현의 죽음 catgotmy 2022.08.28 412
120824 여전히 믿고 보는 넷플 "다큐" 추천 [2] LadyBird 2022.08.28 521
120823 오늘의 알고리즘 [12] Lunagazer 2022.08.28 409
120822 가을 온 거 아셨어요? (잡담) [38] thoma 2022.08.28 642
120821 [내용있음] 놉 [13] 잔인한오후 2022.08.28 51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