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8 19:23
왕년의 잘난척하던 동아리 선배 P가 봤다면 이제야 드디어 시네필이 보암직한 영화들이 나온다고 했겠군요.
저는 이 감독양반 영화를 두 개밖에 못봤고 이 영화는 그 중에 없었습니다. 오늘은 꽝이란 이야기지요. ㅋㅋ
https://framed.wtf/
https://flickle.app/
이걸 세번째 클립까지 간 너는 역시 시네필 자격이 없어!! 라고 그 선배라면 꾸짖었겠지요 ㅋㅋ 짜증납니다. ㅋ
2022.10.08 19:34
2022.10.09 14:09
ㅋㅋ 약간 저조하셨네요.
2022.10.08 20:04
프레임드는 5번에서 주인공 얼굴 보고서야 세이프.
플릭클은 2번 패스했지만 역시 반성해야겠지요(...)
2022.10.09 14:11
듀게분들은 역시 다들 정답을 맞히시는군요. 왠지 얄미워서 마음 구석에 치워뒀던 영화인데 추모하는 의미로 이참에 한번 볼까봐요.
2022.10.08 20:29
4번, 6번입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시네필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2022.10.09 14:12
듀게분들 전부 저보다는 성적이 좋으시네요ㅋㅋ 시네필이 별거 있나요. 영화를 사랑하면 다 시네필이지요.
로이베티님 성적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