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2 10:42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922500039
상처받은 윤은 쌍욕을 날리며 그를 조롱하는 것으로 마음을 달랬다.
https://youtube.com/shorts/arYZ9uCk36A?feature=share
2022.09.22 10:57
2022.09.22 11:03
한국에서 "소탈함"으로 포장되는 안하무인 중년한남미에 이제는 제가 반해버릴 지경입니다.
2022.09.22 10:58
트럼프때 부끄러워했던 미국인들이 그랬듯이
이제 다시 우리차례가 왔죠. 아직 반년도 안지났다는게 좀 무서울뿐...
2022.09.22 11:03
아니 이게 부끄럽고 말 문제면 모르겠는데 저같은 빨갱이도 우리 각하께서 너무 대놓고 반미하는 것 아닌가 걱정이 될 정도면...
2022.09.22 13:31
트럼프는 최소한 그를 지지하는 성향의 사람들에게는 계속 어필할 수 있는 방향이 뭔지 알았죠. 최소한 쇼는 할 줄 알았는데 윤은 임기 몇개월 되지도 않아서 2번 찍은 사람들이 난 어쩔 수 없이 그랬다며 현실도피하게 만들고 ㅋ
2022.09.22 14:32
근데 저말이 무슨뜻인지 이해가 잘 안되는데 무슨 승인을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2022.09.22 14:35
http://weirdhat.net/blog/archives/6654
지금 저기가 뭐냐면 그로벌펀드 협약식인가 그렇잖아. 글로벌펀드가 뭐냐, 찾아보면 전 세계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서 각국이 공여를 해서 조성하는 거다. 저기서 바이든이 180억달러를 모금하자, 우리도 60억달러를 내겠다! 알겠지! 이렇게 연설을 한 거야. 윤통은 한일정상회담 웃기게 되고 한미정상회담은 물 건너 갈 분위긴데 저기 초정됐다는 명목으로 이후 모든 일정을 내던지고 여기에 일단 달려가서 바이든 연설 끝나기를 기다린 거지. 물론 윤통도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그거 퇴치 위해서 최선을 다합시다 연설 좀 하고… 그리고 바이든이랑 48초 얘기하고 사진찍고 나오면서 저 얘기 한 것임.
그러니까 윤통 생각에, 바이든이가 거기 모인 국가 정상들에게 120억달러를 모아오라고 하는데, 한두푼이 아니잖아? 근데 자기가 약속한 60억 달러 내는 것도 의회 승인을 받아야 될텐데 승인을 안 해주면 쪽팔려서 어쩌나 ㅎㅎㅎ 야 저게 통과가 안 되면 어떡하지ㅋㅋㅋ 좆되겠는데?? 우리도 안 내도 될걸?ㅋㅋ 뭐 이러는 거지. 이게 임마 윤통의 세계관이야.
2022.09.22 15:15
오 정말 궁금했는데 해결되었어요...
저 인간 하는 얘기가 무슨뜻인지 모르겠어서..... 너무 답답했는데....
2022.09.22 15:37
김민하 아저씨는 참 글 재밌게 잘써요.
2022.09.22 11:36
윤통 내외의 대통령 놀이가 국외에서는 통하지도 않고 돋보이지도 않아요.
2022.09.22 11:58
'이 새끼 저 새끼'가 일상어군요. 대통이라는 자가. 술집에서 쓰는 말을 그대로.
기시다하고 만난 것도 그렇고 아니 왜 부끄러운 걸 모르나요.
2022.09.22 12:11
2022.09.22 12:58
미국 호사가들은 어떻게 전달할까요?
2022.09.22 13:40
2022.09.22 21:05
AFP-가디언
“How could Biden not lose damn face if these fuckers do not pass it in Congress?”
https://guardian.ng/news/south-korean-leaders-hot-mic-us-criticism-goes-viral/
블룸버그
“What an embarrassment for Biden, if these idiots refuse to grant it in Congress,”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9-22/south-korea-president-caught-on-hot-mic-insulting-us-congress?srnd=premium-asia
2022.09.22 13:29
문재앙문재앙거리더니 진짜 재앙이 뭔지에 대한 감각이 상실된 듯 합니다. 저는 지지자들이 더 원망스럽군요.
2022.09.22 14:21
어두운 교수실에서 소리박사 배명진이 웃으며 “흐흣, 내가 나설 때가 된건가?” 할 거 같네요.
2022.09.22 15:44
공공장소에서 말조심, 행동조심 해 본 적이 별로 없는 인생을 살아오신 것 같은데 "바이든이"한테까지 그러시면...
우파들이 언제까지 영미일을 돌아가며 모욕하는 이 행정부를 참아줄 것인지도 궁금...
2022.09.22 17:02
2022.09.22 19:49
2022.09.22 20:52
님을 보니 尹을 쉴드치려고 뜬금없이 이재명 형수욕설 영상이나 가져오는 항빠들 모습이 겹쳐보이네요 ㅎㅎ
2022.09.23 08:24
아니 수준이 낮으면 최소한 그걸 가릴 줄은 알아야하는데
그조차 안하는 안하무인이 한국검찰의 자화상이 이 정도 수준이구나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