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개그가 좋습니다.

2010.08.18 22:06

자본주의의돼지 조회 수:3456

이게 분명 머리로는 잘못됐다는 걸 알면서도 웃기긴 웃겨요.

 

그 대표적인 사람은 바로!!!

 

이 사람이죠.

 

 

자기 밑에 그 흑인 의사한테 인종 차별적인 농담 무지 많이 하죠.

 

여의사들에게는 성차별, 성희롱 적인 농담 많이하고요.

 

특히 저는 커디한테 성적인 농담할 때가 그렇게 웃기더라고요.

 

왜냐하면 커디가 마냥 당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당당하게 맞받아치면서 서로 공수를 주고 받는데... 이게 그렇게 재밌더라고요.

 

 

 

사실 성적인 농담은 하우스보다 이 친구가 더 본좌지만요.

 

캘리포니케이션의 주인공. 한 때 멀더로 유명했던 남자.

 

 

 

그냥 밑에 '게이 개그가 좋습니다.'라는 글을 보니... 생각 나네요.

 

이것도 일종의 길티플레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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