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2 15:44
8,90년대 스러운 영화입니다. 액션파트 아니면 누가보면 90년대에서 온 미드인 것만 같은 분위기... 조셉 코신스키는 놀란이나 빌뇌브에 비해 드라마 파트 정말 못찍는 듯합니다... 그래도 아이맥스 액션신은 좋더군요. 게다가 이야기 전개가 후반부에서 더 흥미로워집니다.
가상의 적은 중국이나 북한, 혹은 러시아를 연상시키는데 영화 속 이야기로 끝날 게 아니라서 좀 많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2022.06.22 16:29
2022.06.22 18:33
닥스2 볼때, 예고편만 봤는데도 본문 글에 공감하게 되네요.
2022.06.22 18:53
영화 속 적국은 현실과 비교하면 이란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실제로 마지막에 나오는 F-14를 운용하는 나라도 전세계에서 이란 말고는 없거든요,
미국도 F-14는 이젠 퇴역해서 더는 볼 수가 없습니다
참고로 이란에 F-14가 있는 이유는 친미국가였던 팔레비 왕조 시절
미국이 80대 정도를 팔았기 때문입니다
2022.06.22 21:51
뭐 설마 헐리우드에서 영화 찍고 나면 다음에 미국이 침공한다는 옛날 루머를 믿고 계신건 아니겠죠
2022.06.23 14:07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8732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7279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7456 |
125084 | 문제 두가지 [7] | 가끔영화 | 2010.06.25 | 2589 |
125083 | 예스24 정말 짜증나네요 [8] | khm220 | 2010.06.25 | 4113 |
125082 | Q님 리뷰를 읽으려는데 오류가 나네요. [4] | 기타등등 | 2010.06.25 | 1831 |
125081 | 음악방송 합니다 [13] | Apfel | 2010.06.25 | 1834 |
125080 | 아시모프남 [10] | 렌즈맨 | 2010.06.25 | 2928 |
125079 | 질문) 오래 신고 걸어도 발이 안 아픈 운동화 없을까요??ㅠ.ㅠ [21] | 한여름밤의 동화 | 2010.06.25 | 8326 |
125078 | 소시적에 이거 다 한 번씩은 해보시지 않으셨나요? [8] | 푸네스 | 2010.06.25 | 3599 |
125077 | 호주 여성총리 탄생 [9] | Apfel | 2010.06.25 | 3532 |
125076 | 항공기 항로에 대한 궁금증 발생 [11] | 꾸에엑 | 2010.06.25 | 2701 |
125075 | 질문)운동화 이야기 나온김에 저도 질문 하나. [7] | 전기린 | 2010.06.25 | 2902 |
125074 | 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시 환율 적용 [7] | 쭈™ | 2010.06.25 | 6432 |
125073 | 즐거운 금요일 한번 웃어보라눙 ;;;;;;;;;;; [6] | bap | 2010.06.25 | 3165 |
125072 | 여적 스마트폰이 땡긴 적이 없었는데 [4] | calmaria | 2010.06.25 | 3025 |
125071 | 아이폰4 만지다 황천갈 뻔 한 이야기 [17] | 걍태공 | 2010.06.25 | 4814 |
125070 | 윗 분들 생각 중 가장 이해가 안 가는 것은 [10] | 얼룩이 | 2010.06.25 | 2924 |
125069 | 박관용, "노무현, 정권재창출 했다면 자살했겠나" [7] | chobo | 2010.06.25 | 3297 |
125068 | 본격 시원한 동영상 [4] | wadi | 2010.06.25 | 2656 |
125067 | 김연수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 질문(판매부수) [12] | 바다속사막 | 2010.06.25 | 4612 |
125066 | 판타스틱 과월호를 전부 질렀습니다... [2] | carcass | 2010.06.25 | 2026 |
125065 | 쌍둥이 할머니 [5] | 가끔영화 | 2010.06.25 | 3658 |
하지만 현지 평단에서는 놀라울만큼 이에대한 지적이 별로 없어요. 엄청 너그럽게 만드는 신기한 작품인가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