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점심 맛있게들 드셨나요?

2010.08.23 13:17

피시 조회 수:2925

비오는 날은 부침개(내지는 피자)를 먹어줘야 하지만...

저는 회사 근처 파리바게트에서 마늘토스트를 사다 먹었습니다.

갓 만든 것을 사왔더니 따끈따끈 맛있었어요.

모든 지점에서 다 파는 건 아니지만, 파리바게트 마늘토스트는 저의 완소메뉴입니다 >_<

다들 점심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이 게시물을

꽃띠여자

2010.08.23 13:18

저는 소중한 급식을 먹었지요.
내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 미역국이 나온다고 해서 벌써부터 두근두근 ㅋ

댓글
피시

2010.08.23 13:19

하하 미역국 급식으론 꽤 자주나오지 않나요? 저도 좋아해요. 미역국엔 왠지 밥을 말아먹고 싶어요.

댓글
fysas

2010.08.23 13:24

전 도시락 싸가지고 다녀요. 오늘은 현미잡곡밥에 장조림, 마늘쫑, 감자볶음, 꽈리고추멸치볶음이요.

댓글
바다속사막

2010.08.23 13:24

라면에 숙주를 넣어서 먹었는데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댓글
Tamarix™

2010.08.23 13:26

한국화장품 빌딩 지하의 백반집 가서 먹었습니다. 반찬이 꼭 집에서 해주는 것 같아서 회사 사람들 자주 갑니다.
생선구이하고 된장 OR 김치찌게 기본에 오늘은 보쌈, 계란말이, 브로콜리 햄 볶음, 고사리 무침 등등 나왔습니다.

댓글
27hrs

2010.08.23 13:29

재료는 떨어지고 비가 와서 시장보러 가긴 귀찮고 해서...
아주아주 오랜만에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맹글어 먹었습니다. 링귀네에 이 조리법은 어울리는 걸까요. 맛있기는 햇지만 여기다가 딱 크림 한 큰술만 넣었음 좋겠다 싶어 먹으면서도 아쉬웠어요.

댓글
앵초와 토끼풀

2010.08.23 13:30

Tamarix™ / 다담인가요 저도 거기 좋아했었는데..

댓글
Apfel

2010.08.23 13:34

현미밥에 콩국 먹었습니다.

댓글
Tamarix™

2010.08.23 13:35

앵초와 토끼풀/동네 사람이셨군요. ^^

댓글
r2d2

2010.08.23 13:40

감자전, 김치볶음밥,콩국수 조금조금씩 먹었더니 배가 산만해졌군요.

댓글
01410

2010.08.23 13:41

굶을까 먹을까 고민중입니다.

댓글
진달래타이머

2010.08.23 13:42

저도 도시락이요.
월요일에 보냉가방(먹으러 회사 오는 사람 마냥... -_-;)에 반찬을 한 가득 담아 가지고 와서, 주중에는 밥(혹은 반찬 1)만 싸다녀요.
지난주에 코스트코에서 산 호주산 장조림 고기와 대용량 메추리알로 만든 반찬으로 2주째 버티는 중입니다. ㅋㅋ
거기에 김치, 오이지 정도 추가요.

댓글
피시

2010.08.23 13:48

도시락 많이들 싸드시네요. 식사로는 밥이 좋죠 역시. Tamarix님이 말씀하신 백반집 같은 곳이 저희 회사 근처에도 있으면 좋겠어요. 아님 제가 아직 못 찾았는지도?

댓글
링귀네

2010.08.23 13:53

국수집가서 얼음넣은 달콤새콤 비빔국수요~

댓글
피시

2010.08.23 14:00

우 비빔국수 급 땡겨요. 저녁에 비빔국수 먹을까봐요!

댓글
gilsunza

2010.08.23 14:01

사무실에서 파리크라상 샌드위치 먹었어요.
그냥 햄과 치즈, 야채 든 건데 신선하네요.

댓글
python

2010.08.23 14:09

신선한 야채를 듬뿍 먹을 수 있는 메뉴 없을까요 ? 주변에 쌈밥집 같은 것도 없네요.
파리바게뜨 샐러드팩이 절 구원했어요

댓글
moa

2010.08.23 14:52

늦은 점심으로 파리바게트 빵 두개랑 우유500ml 흡수하고 허무해하고 있어요. ㅜ 내 다이어트 계획....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96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92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238
120762	[bap] 놀이터에 불을 켜라 (무료연극) [1]	bap	2010.08.23	1846
120761	전화기가 귀신에 씌운 것 같아요. -_- [8]	질문맨	2010.08.23	2884
120760	GMF 가셨던 분들, 공연 어떻게 고르셨어요? [4]	형도.	2010.08.23	1919
120759	테이크 아웃 커피숍에 관한 설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17]	재생불가	2010.08.23	3388
120758	과일값 뛰면 옆집의 비싼 옷이 잘 팔린다	가끔영화	2010.08.23	2261
120757	여러 가지... [22]	DJUNA	2010.08.23	4307
120756	이번주 개봉영화들 이것저것.. [27]	서리*	2010.08.23	3539
120755	사주에 대해 저도 한마디. [6]	뚜레	2010.08.23	2783
120754	김태균 선수!!! 으허허어엉!!! [3]	chobo	2010.08.23	2942
120753	조성모 류승룡 닮지 않았나요? [3]	자력갱생	2010.08.23	2585
120752	올라뷔르 아르날즈 내한 공연 예매 오픈 [6]	Jekyll	2010.08.23	2041
120751	아침부터 버스에서 이상한 일을 겪었어요 [13]	피로곰	2010.08.23	3597
120750	Dancing Panda Is The BEST Panda [1]	r2d2	2010.08.23	1682
120749	채식 포기 [10]	자두맛사탕	2010.08.23	3451
120748	혹시 광명시에 있는 영화 I-nix 아파트에 대해 아시나요? (이사 질문)	잠시익명3	2010.08.23	2544
120747	아저씨 감상. (별 거 아닌 스포 쬐끔) [1]	nishi	2010.08.23	2289
120746	추리 만화에 대한 몇 가지 궁금증 [6]	보이즈런	2010.08.23	2796
120745	사주를 비롯한 비합리적인 믿음에 대한 단상 [25]	칸막이	2010.08.23	4166
120744	몇년만에 글쓰기 성공인지.. 어쨋든 자축.. [1]	헐렁	2010.08.23	1720
»	점심 맛있게들 드셨나요? [18]	피시	2010.08.23	2925

첫 페이지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