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터미네이터 4를 OCN에서 하는데, 플롯 자체는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참 신기할 정도로 망쳐놓았지만 액션 장면은 괜찮은게 많은 것 같아요.

특히 저는 방금 지나간 헬기 추락하는 과정을 하나의 테이크로 잡아낸 장면이 처음 극장에서 볼때도 그렇고 볼때마다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애초에 이 영화가 다 만들어지기도 전에 스포일러라고 하는 내용이 떠돌던데 그거때문에 결말을 수정한 거겠죠? 결과적으로 만들어진 결말이 너무 이상하고 어울리지 않아서요. 차라리 스포일러로 나돌던 그 결말이 훨 나을 듯 한데요.

 

 

2. 영화 하기 전에 잠깐 슈마허 나오는 벤츠 광고가 지나가던데, 검색해보니 나온지 좀 된 광고 같긴 하더군요..

 

 

 

근데 더 찾아보니 똑같은 내용에 다른 분이 운전자로 나오는 광고가 애초에 있었더군요!

 

이분도 잘생겼던데 스턴트맨일까요?

둘다 보고 나니 그러면 그렇지 라는 생각이랑 슈마허 실망이야 라는 생각이 교차해가면서 드네요ㅋ

슈마허랑의 계약은 뒤늦게 성사된 걸까요ㅋ 아님 슈마허가 광고보고 마음에 들어서 얼굴 넣는걸 승락했을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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