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모 위키에서 펌.

이런 펜들 좋아요.... 뭔가 애정이 있어서 깐다는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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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때 타 아이돌 팬들은 3시간 내내 열광하며 아이돌과 함께 열기를 공유한다. 콘서트 때 신화창조는 다리 아프면 스탠딩 석이라도 앉고, 지루하면 모바일 게임도 한다.

콘서트때 스탠딩석에 있었던 신창의 이야기다. 이 신창은 지방에서 올라 간 신창이라 약간 유행에 뒤 떨어지는 면이 있었는데, 붉은 티에 청바지, 브릿지 머리라는 다소 파격적인 복장으로 참석했다. 그날 신화의 무대에는 여섯명이 서 있는 자리가 업 되는 무대였고 업 되는 무대를 보며 마침 자신이 가장 좋아 하는 멤버와 아이 컨택에 성공했다. 기뻤던 신창이 마구 마구 손을 흔들며 꺅꺅 거리는데 멤버는 갑자기 풉 하고 웃는게 아닌가. 복장을 보고 웃은 걸 깨달은 신창은 순식간에 짜식은 얼굴로 왜 웃어 시발아 얼굴로 정색하고 멤버를 봤고, 멤버 역시 어 이년이 날 노려 봐? 란 얼굴이 되어 정색한 얼굴이 되었다고. 

신화 콘서트 날 일이다. 신창 한명이 같은 신창인 친구와 신화 콘서트를 갔다. 전날은 스탠딩 신나게 달리고 다음날은 피곤(...)한 관계로 일부러 좌석에 앉았는데 좌석에 앉은 친구는 팩소주를 지참, 그걸 그대로 쪽쪽 빨면서 라이브를 구경했다고 한다. 신화도 공연중에 소주까서 멤버끼리 한잔씩 돌리고 라이브 뛴 적 있으니 피장파장

라이브를 하던 아이돌이 흥분해서 물을 뿌리면 타 아이돌 팬들은 성수라며 앞으로 달려나온다. 라이브를 하던 신화 멤버가 흥분해서 물을 뿌리면 신화창조는 더럽다고 피한다. 모세의 기적. (처음엔 "저 새낀 왜 물 뿌리고 지x이야!"라고 반응했다고)

신화 숙소 앞에서 죽치고 있던 팬들을 보고 이민우가 "아 이 시X년들 또 왔네" 라고 하자 신창이 "저 시X놈 또 욕하네" 라고 시크하게 대응.

어느날 신화가 가요 프로그램을 끝내고 밴에 탑승하여 방송국을 나가려던 찰나 신화창조와 마주쳤다. 밴이 그들을 지나치려 하는 순간 팬들이 밴을 발로 차며 "문열어!!!! 야!!! 안열어?!! 야 이 새x들아 니들 키운게 누군데!!! 라면서 차를 멈추게 만들었다(...)

팬 싸인회에서 전진이 팬에게 '우리 결혼할래?' 라고 하자 미쳤어요? 라고 대꾸.

어느날 길거리에서 신혜성의 차를 발견한 신창이 차에다가 폰 번호와 이름을 써놓았다. 이에 신혜성은 진짜 그 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전화를 받자마자 잔말말고 너희 어머님 바꿔

신화창조에서는 '신화를 욕해도 좋아. 하지만 신화창조를 욕하는건 참을수 없다.' 가 준 공인 문구로 사용되고 있다. 아니, 사실 준 공인 문구가 아니라 그냥 공인 문구다.

군 입대를 현역으로 안 간다고 앞장서서 병신들 이라고 깐다(…).

만우절을 맞아 신화창조 카페를 신화 안티카페로 바꾼 적도 있다.

밤새 술먹고 아침에 출근하는 팬과 마주치자 팬이 정신차리라며 머리를 때리고 간다.

모 멤버는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한바퀴 돌면서 숨어 있는 사생팬을 찾아내 집에 가라고 쫒아 냈었다. 김동완이라고 절대 말 못함

신혜성이 패밀리가 떴다에 등장한 이후의 반응들.
"방송 전에는 모니터링은 하고 가라."
"서른이 다된 오빠들에게 모성애를 느낀다"
"번지점프가 없는 게 한이다."
"물에다 집어넣어도 좋으니 제발 막 다뤄주세요"

압구정에서 멤버 전진을 발견한 신화창조. 그런데 전진의 패션이 다소 후줄근하자
"에이 씨. 옷을 왜 저따구로 입었어. x팔리게."

이에 맞서는 전진의 반응도 판타지다. 어느날 전진이 백팩을 메고 돌아 가는 길이였는데, 지나가던 팬이 알아 보더니 그대로 "오빠~"라고 부르며 뒤에서 껴 안았다. 그순간 전진이 정색하면서 하는 말, "안지마! 귤터져!!!!!"

김동완의 리팩 앨범에 신화창조를 위한 노래를 집어넣는다고 하자 신화창조의 반응.
"억지로 이럴 필요 없는데."
"이런 건 진작에 좀 해라."
"이 오빠 갑자기 왜 이래? 낯간지럽게."
"왜 이래! 부담스럽게! 바라는게 뭐야!"

신화는 밴의 창문을 열고 인사 하는걸 잘 하지 않는 아이돌로 이것때문에 팬들의 불만이 제법 크다. 어느날 무슨 바람이 분건지 이민우가 창문을 열고 환하게 웃으며 마구 마구 손을 흔드는게 아닌가! 뒤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벤을 쫒아가던 신창은 놀라서 "오빠!"라고 외치며 들고 있던 플랜카드를 집어 던져 버렸고, 그것은 정확하게 이민우의 미간에 직격. 이민우는 표정이 싹 굳으면서 그대로 욕을 한바가지 퍼 부우며 창문을 닫아 버렸다.

김동완이 공익 소집해제 후 첫 팬미팅에서 '한승연과 설리(f(x))가 공익 생활의 활력소였다'고 말하면서 설리를 두고 '얼굴이 예뻐서 참 좋았다'고 말하자 그 즉시 나온 신화창조의 일갈(?). "(설리가) 딸이다, 딸!!" 그러자 김동완은 '내가 뭘 어떻게 하는건 아니라고!'라고 응수..

어느날 지나가다 김동완을 만난 신창이 사인을 요청했지만 김동완이 못 들은 척 그냥 가려고 하자 팬이 아 진짜 그깟 싸인 한장도 못 해주냐!!!!라면서 화를 내자 울컥한 김동완이 그깟 사인 열장도 더 해줄게!!!라면서 홧김에 사인을 해줬다고 한다(...뭐냐...)
모 멤버 생일 파티 때 떡 케이크 촛불을 끄고 그 떡을 신화 멤버들이 무대 밑으로 던졌는데 팬들이 왜 우리한테 던지냐면서 도로 집어던짐(...)
당시 반응 : "미친거 아니야? 저거 맞으면 얼마나 아픈데!!!!!!" 라면서 피하기 바빴다.

사인회 도중 신혜성에게 사인을 받던 팬이 화장실이 급하다면서 재촉하다가 사인을 다 한 신혜성이 악수하려고 손을 내밀자 악수는 다음 기회에라고 하고 가버렸다.

사인회 도중 한 팬이 에릭에게 오빠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라고 하자 에릭이 죽을래?(...)참고로 전진에게 같은 드립을 쳤을 때는 응,안 나

에릭과 전진이 같이 있는 걸 본 팬이 릭진짱!릭진은 리얼임!!!소리치자 에릭이 왜 하필 전진이야...전진은 전진대로 왜 하필 제일 이상한 형이랑...

에릭이 쭈쭈바(...)를 떨어뜨렸는데 그걸 팬들이 주우려 하자 "안돼!!!줍지 마!!!!"라고 소리쳤다...그러나 팬들은 다시 사먹으라면서 500원을 던져주고 떨어진 쭈쭈바를 가져갔다고 한다...

신화가 대상을 탄 감격의 순간 신화도 신창도 모두가 울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멤버가 울면서 "이번에 진짜 대상 받을 줄 몰랐는데.."라고 하자 한 신창이 울먹이면서 "오빠,구라치지 마요!"

어느날 신창과 지오디팬들이 대판 싸웠는데 이에 지오디는 팬들에게 싸우지 말라고 했지만 신화는 팬들에게 이겼는지 졌는지부터 물어봤다.그 가수에 그 팬들

어느 안티가 박순희 님들~김동완도 설사싸고 코도 팜 ㄲㄲ라고 하자 이에 대한 신창의 반응은 "탈모도 있거든요? 그래서 뭐?" "부정맥도 있어요. 그게 뭐 어떻다고?"(...)

ㄱ자로 된 길 모서리에서 어느 신창과 전진이 부딪혔다고 한다.
전진: 미안하다고 말해!
신창: 내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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