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7 14:31
첫사진에서 이 사막의 위치와 행렬의 국적과 시대배경 전부 착각해버렸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사진에서 띠용했고요.
완전히 혼란에 빠져서 무려 다섯번째에서 주연배우의 얼굴을 보고서야 알아챘습니다. ㅎㅎ
https://framed.wtf/
https://flickle.app/
이것도 성적이 엉망이네요. 역시 다섯번째의 주연배우 얼굴을 보고서 맞혔어요.
이 냥반의 길지않은 필름커리어에서 이 장르에 나온 것은 아마 이게 유일할 겁니다.
2022.08.17 15:59
2022.08.17 17:04
2022.08.17 17:02
첫사진에서 서부극 계통으로 생각하다가 한자가 가득 나온 두번째에서 허걱했네요..
여기에 나올 만한 영화 생각하니 하나가 있는데, 원제는 생각안나고 영어제목에 들어가는 아는 흔한 단어 두개로 써서 자동완성을 이용해서 맞추었어요. ㅎㅎ
2022.08.17 17:04
2022.08.17 17:37
저도 같은 과정을 겪고 본 영화인데 맞추지도 못하고...
플릭클은 첫 영상 보자마자 생전 첨 봐, 이건 못 맞춰, 하고 포기.
2022.08.17 19:57
저도 띄엄띄엄 기억나는 영어제목을 자동완성 덕에 써넣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다니 재밌어요 ㅋㅋ
2022.08.17 18:18
2022.08.17 19:56
역시 듀게인들의 하이브 마인드는 보그급이군요. 다들 같은 길을 걷다니 흐뭇하네요.ㅋㅋ
다른 분들도 합류하시지요. 저항은 무의미합니다.
2022.08.17 18:22
2022.08.17 19:57
에이 그러면 명예 합격입니다!!(내맘대로)
영화를 본 프레임드는 4번째에 맞추고 영화도 안본 프릭클은 2번째 사진에서 감이 온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