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6 19:40
어떤 비열하고 멍청한 기자레기가 클릭수 장사질 한답시고 그따위 기사를 썼는지 한심스러웠는데
다행히 반론 기사도 있군요.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0406092706746
2015.04.06 20:07
2015.04.06 20:12
이해 안가는게 아니라 애초에 이해할 생각이 없는거겠죠.
2015.04.06 22:48
에휴 누가 soboo님 아니랄까봐 말 씨부리는 뽄새는 여전~~~하시고. ^^
내 심정도 관심법으로 꿰뚫어 보고, 기자와 저기 있던 모든 사람들과 유희열옹의 심리까지 꿰뚫어보시네요 ㅋㅋ
그럼 오늘 바로 희열옹이 사과한건 뭐고요? 자기 발언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하는거 아닌가요?
내 친구가 저 공연에 갔다왔는데, 아까 내가 카톡으로 물어봤더니 분위기가 쌔하긴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됐죠?
2015.04.06 23:04
절 잘 아시나봐요? 전 댁이 누군지 전혀 모르겠지만 인내심 참 저렴한건 알겠네요.
고작 그정도에 발끈 부들 부들
님 친구는 불편했나 보네요. 그리고 님은 그 친구 대신 부들 부들 거리는거고 ㅇㅋ
2015.04.06 23:23
잘 알죠 알다마다. 그동안 게시판에서 깽판 분란 전문유저로 워낙 명성이 자자~~ 하셔서.
오죽하면 soboo 퇴출을 원하는 글이 제가 본것만 해도 두세개. 걍 그렇게 쌈닭으로 살아요.
보아하니 분노조절 장애는 평생 못고칠 거 같고.
2015.04.06 23:38
게시판에서 몇몇 떨거지들이 저한테 난리 친적 좀 있긴 하죠. 댁도 그런 부류에 속한다고 알면 되겠군요.
그런데 지금 분노조절 못하고 있는건 댁이거든요? 고작 이해 못하는게 아니라 이해 안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만 씨부리니 뽄새니 부들 거린게 누구더라요?
2015.04.06 20:10
2015.04.06 20:15
뭐가 '무엇에 대하여' '어떻게' 위험하다는 거죠?
2015.04.06 20:15
2015.04.06 20:19
이런 기사도 있네요. 처음 기사를 쓴게 기레기 맞는듯
"당시 유희열 콘서트 현장에 있었던 관객이라고 밝힌 이 네티즌은 "제가 직접 간 사람인데 기사에서 나온 것처럼 힘을 받을 수 있게 다리 벌려 달라 이런 뉘앙스가 전혀 아니었다. 자기가 힘을 받을 수 있게란 말 자체를 안 함"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77&aid=0003471457
'유희열 다리발언에 관객들 기분 안 나빴던 이유' 알아보니…
2015.04.06 20:32
2015.04.06 20:40
본문기사 댓글기사가 트위터 반응을 그대로 기사화 한 듯 보이니, 저도 트위터 글타래 하나(본문에 소개된 트위터 반응에 대한 글타래입니다).
https://twitter.com/sxnyqhia/status/584955539278336000
2015.04.06 21:27
현장에 있었는데, 좋은 분위기였죠. 저도 웃었고, 너무 막 나가는 거 아니야 란 생각과 문제될 수도 있겠다 란 생각도 했습니다. 사실 이 발언이 기사화된 것도 '공연에서 섹드립으로 관객을 폭소케했다' 식의 기사였습니다.
편하게 있으란 거였단 건 말도 안 되는 쉴드이고요, 부장님이 프레젠테이션 준비하면서 직원들한테 했다가는 바로 고소당할 발언 맞습니다. 다만 원래부터 그런 변태적인 소리를 밉지 않게 하는 사람이고, 그걸 수년간 재밌게 들어온 팬들 앞이니까 가능한 발언이었죠. 공연 내내 유희열은 관객들을 10년 넘는 시간동안 같이 라디오와 음악으로 교감한 자기 팬들로 대했거든요. 하지만 자기 공연에 자기 팬들만 오는 게 아니란 걸 간과한 거죠 뭐.
어쨌든 바로 사과했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팬들의 지나친 쉴드가 좀 걱정되긴 하지만요.
2015.04.06 21:42
공연중 섹드립은 분위기상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었는데
그게 기사화되고 문자화 되면서 공연장에 안간 사람들이 부들 부들 하면서 문제가 커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처음 기사가 애초에 유희열 엿먹이려고 쓴 기사라고 생각했어요.
직접 공연장에 가신 분이 그렇다고 하시니 중간에 댓글로 링크한 기사는 잘못된 것으로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에 대하여 지나친 쉴드랄게 있을까 싶습니다.
그런 발언 없었다고 사실왜곡하는 경우는 잘못된게 맞지만
대부분의 쉴드발언들은 "난 괜찮았는데 니들 왜 그러냐?" 인거 같거든요.
2015.04.06 21:40
'가슴을 활짝 열고..' '물리적인 가슴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다..' 정도 쯤 했으면 좋았을 걸 싶더군요.
2015.04.06 22:30
- 원래 늘 그런 야한 이야기를 즐겨하던 사람이고, 그런 줄 잘 아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 이야기니 문제 될 것이 없다.
- 정작 그 자리에서는 다들 웃어 넘기는 분위기여서 별 문제될 것이 없었는데,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불순한 의도로 문제 삼는다.
정치가/사업가/종교지도자/군간부/교수/이사장 등등이 성추행 사건을 벌이고서는 늘어놓는 레파토리와 전혀 다를게 없어서 오히려 익숙하군요. 본인이 사과했다죠? 스스로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고서는 빨리 잘못을 인정하고 넘어가려는 의도인데, 오히려 쉴드치는 사람들이 일을 키우는군요.
2015.04.06 23:08
댁이 성희롱, 성추행에 대해서 전혀 지식이 없다는건 알겠네요.
2015.04.06 23:19
이 사건을 이해하는데 성희롱, 성추행에 대한 무슨 대단한 이론이라도 알고 있어야 하는 모양이로군요. 어디 한번 풀어 보시죠. 도대체 스스로도 잘못이라고 인정을 한 것을 쉴드 치기 위해서는 어떤 신박한 이론이 필요한지 한번 들어나 봅시다.
2015.04.06 23:52
제가 왜? 성희롱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입증해야죠 ^^ 어설픈 비유 따위가 아니라
왜 유희열의 발언이 성추행이 되는건지
2015.04.06 23:26
2015.04.06 23:54
2015.04.07 00:00
섹드립이 아니라 성추행, 성희롱이라고까지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 상황에서 쉴드가 존재하는게 아닐까 싶군요.
그냥 좀 너무 심했다. 자제하지 좀...정도였다면 쉴드도 없었을거에요.
노파심에서 하는 소리인데 전 팬심으로 쉴드 치는게 아니에요.
방송도 아닌 뮤지션의 공연장에서 벌어진 발언에 대하여 시비를 걸고 문제 삼는 것에 대하여 지적하는 겁니다.
감성변태라는 닉네임 그대로 늘 해오던 대로 섹드립을 하는 것에 근엄하게 딴지 거는 것이 무슨 직장권력, 종교권력을 이용한 성희롱 성추행에까지 비교를 하는게 너무 촌스럽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2015.04.07 00:27
않아요 ^^;;;
어쩌나, 저 '공연장'의 바로 그 공연 '순간' 에 있던 분들이 기분이 나빴다는데?
그리고 그런 분들이 글과 짤방으로 그 기분을 토로하면서 이번 이슈가 점화됐고, 기자들은 그걸 캐치한 것일 뿐인데?
soboo님이 이런 글을 쓸 권리가 있듯이
그 공연장에서 기분이 나빴던 사람들도 그런 글을 쓸 권리가 있는데,
what's the matter?
2015.04.07 00:39
공연장에 간 분들중 불쾌했다는 분들은 즐겁자고 돈 들여 간 공연에서 봉변을 당했으니 화낼만 하시죠. 제가 뭐라던가요?
전 그 분들에게 촌스럽다고 하는게 아닌데 왜 뒤죽박죽 은근슬쩍 바꿔치기를 하시나? 혹시 난독증?
2015.04.07 00:22
2015.04.07 00:32
2015.04.07 01:00
우선 성희롱이 법적으로 어떤 의미인가?
성희롱이란 "업무, 고용 기타 관계에서 공공기관의 종사자,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그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 등과 관련하여 성적 언동 등으로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게 하거나 성적 언동 기타 요구 등에 대한 불응을 이유로 고용상의 불이익을 주는 것"(1998년 2월 8일 제정된 남녀차별금지 및 구제에 관한 법률 제2조 2항)을 말한다.
이는 남녀차별로 간주된다(동법 제7조 '성희롱의 금지 등'의 3항). 또한 아울러 '직장내 성희롱'이란 "사업주·상급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 내의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하여 다른 근로자에게 성적인 언어나 행동 등으로 또는 이를 조건으로 고용상의 불이익을 주거나, 또는 성적 굴욕감을 유발하게 하여 고용환경을 악화시키는 것"(1987년 12월 4일 제정된 남녀고용평등법의 1998년 2월 8일 신설된 제2조 2항 ②)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도덕적인 문제가 있느냐? 그건 좀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연장에서 (공연과 상관없는)불특정 다수가 요구하는 도덕적 규범이란 종종 고정관념이라거나 상투성과 동격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공연의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인 비일상성이나 생경한 감성적 체험과 상극이 되는 요구일 수도 있죠.
공연에서는 어느정도의 일탈을 허용이 되거나 관객과 아티스트가 암묵적으로 합의된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싸이가 공연하다 갑자기 웃통 까고 소주 병나발을 분다거나 하는 식 말이죠.
물론 공연장 내에서의 기준? 이런게 당대의 보편적 규범에 어느정도는 맞춰야 하는 선은 있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 선이 조금이라도 흐릿하고 두리뭉실한 것이 아트라는 측면에서는 더 매력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2015.04.07 11:19
우리나라 법에서 성희롱의 법적 정의는 말씀하신대로 '업무나 고용관계' 사이에서만 정의되어 있는 것은 사실인데, 유희열의 개드립은 그런 고용/업무관계가 아니었으니 성희롱의 정의 밖의 것이라 이거지요? 그럼 강용석의 여자 아나운서 발언도, 강용석이 아나운서들의 직장 상사도 업무 관계도 아니었으니 성희롱이 아니고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하시겠군요? 누군가가 이 게시판에서 별별 성희롱 개드립을 쳐도 게시판에서는 업무/고용 관계이긴 커녕 대부분 서로 얼굴도 모르는 관계이니 괜찮겠고 말이죠.
공연중의 일탈은 관객과 아티스트가 암묵적으로 합의가 되었으니 괜찮다고요? 목사의 여신도 빤스 발언은 그보다 더 백배는 결속이 강한 목사와 신자 간이라는 합의가 존재하는 곳에서 일어난 발언인데 왜 문제가 되죠? 신도들의 신앙심을 강조하다보니 나온 발언의 맥락은 싹 다 무시하고서는 그 예배 현장이 있지도 않았고 신도도 아닌 사람들까지 문제 삼더라구요?
게시판 분위기가 일단 유희열이 잘못한 건 맞고 그나마 빨리 사과함으로써 깔끔하게 정리하고 넘어간 건 그나마 잘했다는 분위기인데, 혼자서 무리수 던지며 쉴드 치느라고 고군분투하시네요. 저도 십수년째 토이시절부터 유희열의 팬이긴 한데, 님의 팬심은 존경합니다. ㅎㅎ
2015.04.07 00:38
2015.04.07 00:44
"지금도 이 글처럼 성희롱이 아니라고 찍어누르는 사람들이 있는걸 보면 권력관계도 분명 작용합니다. " <--- 설마 웃자고 하는 소리시겠죠? (아니라면 죄송, 보자 마자 소리내서 웃어버렸어요 ㅋ)
2015.04.07 00:51
내가 좋아하는 감성변태 유희열은 어떤 섹드립을 해도 성희롱이 아니라 장난이야! 이렇게 생각한다면 권력관계이겠죠.... 팬들이라는 하나의 집단으로서 외부 사람들에게 권력을 행사하는 거잖아요. 그래도 유희열씨 본인이 사과를 않은 건 아니니 다음부터 경계하고 조심하면 될 문제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2015.04.07 01:04
일단 자신의 공연장에 자신의 개그코드를 수용하지 못하는 사람도 올 수 있다는걸 알게되었으니 앞으로 공연장에서는 수위를 대폭 낮출듯 합니다.
그런데 보통 공연 분위기가 심하게 좋으면 업되서 오바하느라 수위조절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기가 죽을 유희열은 아닌거 같고 언제고 이런 사고 또 날거같은 예감이 듭니다 ㅋㅋ
(기가 안죽을거라는 근거는, 유희열의 섹드립은 지어낸게 아니라 그냥 살면서 그냥 몸에 벤거라....)
* 아참, 전 법률적인 의미의 '권력'을 말하고 있었는데 메타포적인 '권력'을 말하시는거 같아 스킵하려는거에요.
* 성희롱의 법적인 의미는 바로 위 님의 댓글에 대댓글로 남겼으니 참고하세요.
2015.04.07 04:59
2015.04.07 09:02
2015.04.07 10:53
녹취본을 들었는데 확실히 좀 나간 발언인 것 같긴 합니다. 호감을 갖고 있던 분인데 사르르 없어졌어요.
그런데 이건 비난하는 쪽이나 쉴드치는 쪽이나 너무 과열된 느낌이에요. 본인의 콘서트장에서 실패한 섹드립(누군가가 불편할 수도 있는)을 날렸다 -> 문제가 되었고 사과했다 요게 덧붙일 것도 없는 전말인데 말이에요.
논란을 지켜보며 생각해보건데 유희열 사건(?)이 계속 확대 재생산되는 이유는 '현장 분위기는 좋았는데 왜 제3자들이 난리냐'하는 쉴드와 여기에 발끈하게 되는 사람들의 반론이 반복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오랜만의 콘서트였다고 하고 강산이 바뀔 정도의 시간을 교감한 팬들에게는 성희롱 운운이 불쾌할 수도 있다는 건 이해하겠습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린 괜찮았는데!!! 식의 쉴드는 보기 좋지 않고 유희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네요. 7세 관람가 콘서트였다고 하는 것도 그렇고,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불편한 사람이 한 명도 없었을 거라는 단정은 어떻게 나오나요. 지금 팬들의 쉴드는 이런 상황에서 난 좀 불편했는데...하는 사람을 예민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 같아서 별로예요.
2015.04.07 10:55
저는 좀 의견이 다릅니다.
제 의견은 http://m.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728 이 기사로 대신할게요.
거기 있는 사람 중 단 한 명도 문제를 느끼지 못한 게 아니라, 누군가 문제를 느낀 사람이 있다면
문제를 느끼지 못한 사람이 절대다수라고 해도, 그 발언은 객관적으로 판단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밀한 술자리에서 나온 발언도 아니고 콘서트장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콘서트장이라는 게 어떤 발언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을 만큼 그렇게 사적인 자리인가요?
'열렬한 팬들과 한 대화다'라는 맥락을 지우고 그냥 객관적으로 저 발언만 놓고 판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열렬한 팬한테 전화로 한 말인데 그 팬이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았다, 이런 상황이라면 사적으로 해석해도 되겠지만 그렇지 않잖아요?
2015.04.07 12:15
늘 느끼는거지만 기자 참 아무나 되는거 같아요. 특히 인터넷판 연예부 기자.
섹드립이 아니라 성희롱이라니...정말 무식한 개소리를 용감하게도 하네요.
2015.04.07 10:56
성희롱이냐 아니냐 떠나서 기사는 다분히 악의적인거 같습니다
2015.04.07 12:04
공연후기들 대부분이 해당 발언에 대한 언급 보다는 위로,반가움,설렘 등의 키워드가 주였던건 사실이에요.
사실 고백컨데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공연후기들중 저 기레기가 쓴 기사처럼 섹드립을 부각 시키거나 불쾌함,민망함이 부각되는 후기는 못만났거든요.
물론 어디서 누군가는 불쾌함을 느꼈을지도 모르죠. 그래서 유희열도 사과 한거겠죠.
성희롱도 아니고 성추행은 더더욱 아닌데 그런식으로 몰고 가고 싶어하는 하이에나들에게 사과한게 아니고 말입니다.
조금만 지들이 찾아보고 검색해보면 성희롱이니 성추행이니 할 수 없었을텐데 말이죠.
그러니 이해할 수 없는게 아니라 이해 안하려고 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가 없어요.
무슨 아이돌도 아니고 어차피 토이는 매니악한 취향의 대상이고 도덕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건도 아니고
방송도 아니었고 콘서트장에서 흔하게 벌어지는 일탈행위 하나에 꼰대스럽고 촌스럽게 부들부들~~어휴
항상 이런 가쉽에서 기레기가 판을 벌여 놓으면 하이에나같은 것들이 잔치를 벌이는 패턴이 반복되는거 같아요.
일종의 공생관계, 영혼의 짝꿍
일방적으로 유희열을 두둔하는 편향된 기사네요. 클릭수 장사질이 아니라
애초에 이 사건은 그 공연을 다녀온 팬들의 증언에 의해 확대되고, 이슈가 된 것인데
'당시 유희열의 발언에 후기를 통해서라도 반발한 관객 반응이 없다는 것도 지나쳐서는 안 될 부분이다.' 라니?
저 기자는 무슨 당시 관객들을 전부 만나서 인터뷰라도 따 보고 기사를 쓰는 건지.. 이해가 안가는 기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