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사진은 어느 아주머니의 사진인데, 

처녀적 찍은 사진과 같은 장소 같은 포즈로 남편분이 찍어주신 사진이 있어요.


세월의 흐름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그런 사진이어서 기억에 남는 듯..


나중에 자식을 낳는다면 아버지와 어머니가 안아주시던 사진과 똑같이 

제 아이를 안고 그렇게 한장 찍어두고 싶네요



http://www.penfo.co.kr/bbs/view.php?id=voted_gallery&page=9&sn1=&divpage=1&si=off&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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