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악의 광고... 저는 이거 할래요.

2012.06.21 20:53

12년전 이봉주 선수의 금메달을 응원하며 만들었던 삼성 광고는 귀여운 맛이라도 있었죠.

김전일

2012.06.21 21:03

일본애들이 보면 비웃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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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UNA

2012.06.21 21:15

전 원빈/차예련 나오는 티오피 광고. 볼 때마다 길가다 미친 놈 하나 만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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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2012.06.21 21:16

원빈 미친놈~ 어익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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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na Ringo

2012.06.21 21:20

전, 올해의 최악 광고 라면 3년된 연인인데 화장도 안하고 나온다고 아리따움인가 뭐시깽이인가에 손잡고 들어가 화장품 사서 앵기는거요.
....
내 애인이었더라면 성격개조 프로그램에 집어넣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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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za azzurri

2012.06.21 21:25

그런데 88년생인 김수현은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가 어떤 만화인지도 모를텐데... 주제가는 따로 배웠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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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부엉이

2012.06.21 22:01

저도 그 티오피광고는...차예련은 왜 그런 이미지로 나오는 광고를 컨택한건지.ㅡㅡ;

갠적으로 장학생 추천한다는 러시앤캐시 광고가 젤 가증스러워요.(고금리 사채놀이로 번 돈으로 장학금을 준다라...) 애국심 운운하는 한국담배인삼공사 광고(공사주제에 국민들에게 담배파는 니들이 애국심타령을??)와 쌍벽으로 병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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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ream

2012.06.21 22:22

와우 챙피해요 저 광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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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2012.06.21 22:45

저는 이니스프리. 오지랖 쩔고 무례해요. 게다가 수모는 다른 배우가 당하고 이민호는 숲속에서 폼만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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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

2012.06.21 23:08

한일전에서 메칸더브이 부른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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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생각

2012.06.21 23:20

마린보이를 응원하는 김수현은 내일의 죠 헤어스타일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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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아저씨

2012.06.21 23:52

다 공감합니다. 한국 와서 본 광고들 중에는 genie라는 음원 사이트던가 그거 빼곤 다 이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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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2012.06.22 01:02

딱히 싫다하는 광고는 안 떠오르고, 삼성스마트 티비 광고, 올레 광고 는 대기업이면서도 촌스럽거나 발상이 진부하다는 생각 자주 합니다. 위의 것은,저는 김수현 노래 듣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광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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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_a_pat

2012.06.22 01:11

올림픽 시즌의 애국마케팅 싫은 건 어제오늘 일도 아닌데요 뭐;; 지면광고 버전은 더 안습이지 않나요? 싱그러운 느낌의 청년 둘을 데려다 놓고 야비해 보이는 이미지를 만드는 재주도 참(...) 박태환은 상복을 입고 있고 지하철역에서 보고 흠씬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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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즈데이

2012.06.22 02:45

메리츠 걱정인형 광고 중에 하이네켄 패러디한거요. 올초에 본 것 같은데... 암튼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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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2012.06.22 09:58

박태환 손바닥에 햇반 붙이고 나오는 광고.. 정말 자동으로 채널 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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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2012.06.22 11:32

저는 황정음 나오는 하이마트 광고요
아침에 날씨 보려고 티비 틀면 맨날 나와서 아침에 눈 뜨자마자 인상부터 찌푸려 집니다.
정말 소리도 듣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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