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8MS4hw.jpg?1?3297

(유나의 거리 35화 엔딩컷)


엄마를 엄마라고 부르지 못한다는....


입술 끝이 살짝 떨리는 것으로 충분했던 장면이었어요.

김옥빈 배우가 연기파 배우라는 소리를 들은 기억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유나라는 캐릭터에 최적화된 배우였던 것일까요?

다소 뻣뻣한듯한 김옥빈의 표정연기가 감정을 꼭꼭 숨기면서 살아야했던 유나에게 딱 맞아 떨어진걸까요?


15회나 남은 이 들마, 아무래도 유나에게게 모진 바람이 한번은 불거 같은데....


이 마지막 장면에선 저도 모르게 감정이입이 되어 창만이에게 짜증이 솟구치더군요.

에라이 이 오지랍 XX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04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3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723
121336 [핵바낭] 뼈로 웃기는 뼈그맨 라이프 [30] 로이배티 2022.10.24 867
121335 퇴장당하는 후진타오 [1] 예상수 2022.10.24 598
121334 이웃 관계를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지 [14] 어디로갈까 2022.10.24 874
121333 푸르밀을 시작으로 없어지는 기업들이 많을듯 하네요 [3] 말러 2022.10.24 658
121332 강원도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사건 [4] 예상수 2022.10.24 928
121331 프레임드 #227 [6] Lunagazer 2022.10.24 181
121330 [강력스포일러] 넷플릭스 '더 스트레인저' 내용과 실제 사건에 대한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2.10.24 684
121329 나의 팬질일지 5 - 결국 일본에 갑니다 [14] Ruth 2022.10.23 643
121328 진정한 독재의 시작 [3] 모스리 2022.10.23 858
121327 진짜 무시무시하네요..강원도민으로써.. 라인하르트012 2022.10.23 736
121326 요즘 초등 애들 어떤 책 읽나요 [13] 포도밭 2022.10.23 535
121325 [넷플릭스바낭] 스포일러 피하려니 할 말도 적은, '더 스트레인저'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2.10.23 509
121324 통일교 이야기로 왜 시끄럽지 않은 것인가 [10] catgotmy 2022.10.23 690
121323 (드라마 바낭)천원짜리도 아까운 PPL,디엠파이어:법의제국 [1] 왜냐하면 2022.10.23 412
121322 이찬혁 솔로앨범 추천 [2] 예상수 2022.10.23 403
121321 프레임드 #226 [6] Lunagazer 2022.10.23 147
121320 정말 뜬금없이, ' 그녀는 요술쟁이(2005)' [9] 2022.10.23 384
121319 [시즌바낭] 마이클 만의 장편 감독 데뷔작, '도둑'을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2.10.23 489
121318 블랙 아담을 보고<스포유> [1] 라인하르트012 2022.10.23 381
121317 넷플릭스 어둠의 감시자 짤막 질문요 보신분들만.. [2] theforce 2022.10.22 31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