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0 13:43
"더 모스 다이어리즈"를 보고 있는데 분위기는 매혹적이네요.
이것도 로이배티님 추천작 중에 하나였는데 문득 생각나서 봤어요.
내용이 엄청나게 긴장감이 있어서는 아니지만 분위기에
취해서 보기에 좋군요.
왓챠에서 보니 "행잉록에서의 소풍"이 있기는 한대.....
이런 류(???)의 여학생 학원물 영화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우리나라 영화보다는 외국영화로 찾아볼 수 있는 영화라면 좋겠네요.
주인공보다는 넷플릭스 드라마 "그레이스"에서 본 사라 가돈이
더 마음에 들기는 합니다.
여학생들의 은밀한 이런 분위기에 아련하게 잠겨 있고 싶은 날이네요.
2022.09.10 13:53
2022.09.10 16:41
본격 기숙사 영화같군요. 감사해요!!!
2022.09.10 14:10
2022.09.10 16:40
왓챠에 있네요! 심리 스릴러라니 기대하고 볼께요^^
2022.09.10 16:45
요거 괜찮게 봤습니다. 주노 템플 엄청 대성할 줄 알았는데
2022.09.10 17:57
아니 정말로 이걸 보실 분이 있을 줄이야. ㄷㄷㄷ
그렇죠. 사실 영화 재미보단 그냥 그 여학교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ㅋㅋ
위에서 oldies님께서 추천해주신 '크랙'은 저도 예전에 듀게에서 추천 받았던 작품인데. 그냥 까먹고 있었네요. 이모겐 푸츠랑 에바 그린 때문에라도 생각난 김에 얼른 봐야겠어요.
2022.09.11 17:34
신비롭고 여학생들이 아름답잖아요^^ 내용보다는 신비롭고 은밀한 그 분위기를 느끼고 싶었어요.
상실의 시대 the lost and deliri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