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은 대사처리를 맛깔스럽게 처리하는 재주가 있는 것 같아요.

아니, 목소리가 좋다고 해야하나...근데 가끔 목소리가 답답하게 들릴때도 있어요.

현빈은 별거 아닌 대사인데도 대사의 강약조절이 유들유들하다고 할까요.

지금 시크릿 가든을 보고 있는데 다시 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딕션이 깔끔해요.

삼순이 이전에 어느 정도 스타덤에 올려줬던 아일랜드에서도 대사처리 능력이 좋았죠.

그런데 확실히 츄리닝 협찬에 엄청 신경쓰고 있는 드라마에요. 시크릿 가든.

지난주 내리 반짝이 파랑 아디다스 츄리닝으로 검색어 1위에까지 오르더니 이번주엔 호피무늬 츄리닝을 입고나왔네요.

이 드라마가 지금보다 더 인기있으면 한동안 현빈 츄리닝이 유행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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