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 감상. (스포 비슷한 것들 조금)

2010.08.20 01:10

nishi 조회 수:2672

졸리는 액션영화를 자주, 잘 찍네요. 여배우가 이런 경우가 헐리우드라고 흔한 건 아니지

않을까 싶은데요. 적어도 이런 포쓰를 내뿜는 경우는 말입니다. 기럭지가 좋아서 테도 잘 나고요.

그림이 좋지요.

 

"사실은 난 이쪽편이었지롱~"이 너무 자주 나온 듯 합니다. 이렇게 느낀 사람

많을 것 같은데..

 

암튼 이런저런 장점들도 있었지만 사실 스토리라인이 집중을 하며 따라가기 어려웠고, 또

졸리의 존재감 하나에 너무 의존하는 영화라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물론 졸리씨가 잘 하지만 그래도 영화의 느낌이 좀 풍부하지 못하고 말이죠.

 

 

 

 

마지막 장면은 노골적이더군요. 속편 나옴, 속편 보셈.

 

좋은 씨리즈물이 될 수 있을지.

 

 

 

음식을 먹는 자객.

 

http://justjared.buzznet.com/2009/05/24/angelina-jolie-takes-a-salt-slice/ 

 

 

 

그래도 이런 원맨쇼를 잘 끌어나갈 정도로 대단한 배우인 건 사실인 듯요.

사실 액션전문도 아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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