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개봉한지는 10년이 넘었는데,

연출,각본,연기 모든 면에서 최악의 영화라 손꼽히더군요.

그런데 너무 기가찰 정도로 최악이라 오히려 매니아들이 즐겨보는 그런 영화라고ㅋㅋ


저는 이영화를 제임스 프랭코가 감독, 주연한 영화 <디제스터 아티스트>란 영화를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디제스터 아티스트>는 <더 룸>이 어떻게 제작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실화바탕의 영화입니다.

토미 웨소라는 신비주의로 똘똘 뭉친 사람이 어디서 구했는지 6백만불을 들여서 본인이 각본, 주연, 감독까지 했는데,

연출이며 연기 모든 것이 괴팍하고 독특해서 보는 재미가 있더군요.

제임스 프랭코가 토미웨소 연기를 완전 똑같이 했어요.


https://youtu.be/TyIvLTnQ-hk


그래서 <디재스터 아티스트>를 보고 유튜브로 <더 룸> 관객반응영상을 찾아봤는데,

관객들이 엉성한 장면마다 한마디씩 던지는게 더 웃기네요.

반응영상 본다고 <더 룸> 장면을 몇번을 더 본 듯ㅎㅎ



https://youtu.be/cfB4j7vpsL4?t=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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