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도 이 드라마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서 새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다시 봐도 재미있네요. 


권상우 안좋아하지만, 여기서 최강희, 권상우 케미도 좋았고 너무 잔인하지

않으면서도 사건의 짜임새가 꽤 괜찮아서 이 드라마 애정하거든요.


시즌3 제작할 가능성은 열어놓고 안타깝게도 다시 제작이 되지 않았네요.


너무 아쉬워요. 숱한 형사물이 있지만 막상 이제 건질만한 드라마는 많지 않네요.

지금은 너무 잔인+ 심각한 범죄 드라마를 따라갈 감정적인 에너지가 없어서

밝지만 수사물을 보고 싶은데 이 드라마만한 드라마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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