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이런저런 잡담

2022.09.17 23:10

메피스토 조회 수:269

* 이번달엔 지출이 많았습니다. 

돈이란게 원래 쓰려고 작정하면야 쓸 곳이 한두곳이 아니긴 하지만 아무튼 이번달은 지출이 좀 많아요. 

고정적인or예상했던 지출이야 그러려니 하는데, 갑자기 치과를 가버렸네요. 액수는....얘기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드리고 싶은 말씀은...이미 다들 너무도 잘 아시겠지만 평소 이빨 관리 잘 하셔요. 

건강만큼이나 소중한 지갑을 보호하는 지름길입니다.



*

 


르세라핌의 데뷔 다큐입니다. 나머지 3편은 하이브의 채널을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보고있자니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르세라핌의 팬이라서? 아뇨. 

데뷔 스토리가 감동적이라서? 데뷔 준비하는 걸그룹들 다 힘들죠.

맴버 하나하나의 인간적인 면을 볼 수 있어서? 맨투맨으로 보면 인간적이지 않은 사람 없습니다. 


바로 편집의 위대함 때문에 감탄했어요. 

이슈가 이슈인만큼 탈퇴맴버의 흔적을 지워야했겠지만, 데뷔 전 영상+연습영상들인지라 안 보일 수가 없었을텐데 그걸 해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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