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2 01:04
얼마나 공을 차고 싶었으면...
주변도 어두워 달빛만으로 사물을 분간할 수준의 암흑인데...
애들아~ 그래, 실컷 차고 놀렴!!
풀벌레소리에도 감사할 무더운 한여름밤입니다
창밖으로 내려 보이는 운동장에서 보이는 건 없이 소리만 신나게 들려오네요
.... 악마를 보았다 같은 싸구려 상업영화를 보는데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니 ,....... 몸과 마음이 맑아져 들리는 생명의 소리인 모양입니다
애들소리가 귀신소리가 아니냐 하시는 분들은 그런 공해같은 불건강한 상업적 이미지의 폐해 속에 살고 계신겁니다 (댓글후 추가문장)
2010.08.22 01:06
2010.08.22 01:07
2010.08.2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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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2 02:30
2010.08.22 02:57
2010.08.22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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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가 가장 힘들었어요. 공이 갑자기 순식간에 눈 앞에서 등장해서는 손도 못쓰고 재수 없으면 아구창;;;
요즘 초딩들도 그러구 논다니 왠지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