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2시 10분 KBS1 독립영화관에서 영화 <식물카페, 온정>을 방송합니다. 


제목을 보고 단편영화 두 편을 방송하나 했는데 한 영화의 제목이군요. 


제목에서 '온정'이라고 부연한 부분은 빼는 게 나았을 것 같은데... ^^ (카페 이름이 '온정'일까요? 약간 오글 ^^) 


예고편을 봐도 '식물카페'라는 제목이 주는 서늘하고 관조적인 느낌과 '온정'이 주는 군더더기의 느낌이 공존하는군요. 





독립영화관에서 자주 본 낯익은 얼굴이어서 찾아보니 <정말 먼 곳>, <더스트맨>, <한강에게>, <기대주> 등 


제가 아주 재밌게 봤던 영화에 출연한 강길우 배우네요.  


감독이 어떤 영화 만든 사람인가 찾아보니 전에 방송했던 <파도를 걷는 소년>을 만든 최창환 감독이고요.  


이 영화도 괜찮게 봤었어요. 


주연배우와 감독을 보니 오늘 영화는 어떤 영화일지 궁금합니다.    


21년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부문에서 상영되었던 영화네요.  


관심 있는 분들 같이 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5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7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719
121409 애도분위기에 편승해 뒤에서 몰래 도둑질 하는 윤씨정권 [4] soboo 2022.11.01 805
121408 그날 이태원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나 2 [7] 타락씨 2022.11.01 858
121407 지나고 보니 호화 캐스팅이었던 작품들 [14] LadyBird 2022.11.01 831
121406 슬픔과 책임은 대립한다 [17] Sonny 2022.11.01 806
121405 프레임드 #235 [4] Lunagazer 2022.11.01 124
121404 빨갱이 그리고 catgotmy 2022.11.01 254
121403 돈 안들고 왠지 보안 걱정 없을거 같은 홈캠 필요하신 분 tip 혹은 광고 [1] soboo 2022.11.01 398
121402 정부에서 주최자 없는 행사라는 표현을 쓰던데 [10] 말러 2022.11.01 960
121401 잘만든 서부전선 이상 없다를 보면서 가끔영화 2022.10.31 265
121400 성범죄자의 주거 [1] 메피스토 2022.10.31 353
121399 "'밀어' 외친 남성, 문 잠근 상인 전부 조사"…경찰 이태원 CCTV 분석 [3] 도야지 2022.10.31 692
121398 26시간 후 달 크기 가끔영화 2022.10.31 226
121397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Y 더 라스트 맨> [2] daviddain 2022.10.31 328
121396 그날 이태원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나 타락씨 2022.10.31 524
121395 [디즈니플러스] 예쁜 쓰레기를 좋아하십니까, '스크림 퀸즈' 시즌1 잡담 [8] 로이배티 2022.10.31 497
121394 자국혐오 국까 세력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네요 모르나가 2022.10.31 432
121393 프레임드 #234 [2] Lunagazer 2022.10.31 109
121392 이태원 할로윈 사태와 논쟁에 대해 [11] Sonny 2022.10.31 1193
121391 도끼로 내려 찍고 싶은 마음의 정체 [8] 칼리토 2022.10.31 969
121390 익숙한 공간에서 일어난 사고..트라우마 [4] 말러 2022.10.31 59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