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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단편집이죠. 저번에 테마별로 묶어 냈던 책들을 만드느라 누락된 단편들을 모아 채운 것이기 때문에 조금 고풍스럽습니다. 출판사에서는 메리 고 라운드를 제목으로 쓰려고 하는 모양이고 전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가 더 좋다고 밀죠. 어느 쪽의 제목이 더 그럴싸해 보이나요. 전 후자가 더 듀나스러운 것 같습니다. 적당히 유치한 게.
일러스트도 넣을 거랍니다. 전 일단 대리전 때 경험이 있기 때문에 조금 걱정 중입니다. 원하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있냐고 묻네요. 글쎄요. 누가 있으려나. 커버나 일러스트에 대한 의견이 있으신가요...
9월 말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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