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4 19:49
2022.09.14 19:58
2022.09.14 20:08
2022.09.14 20:29
전 틴에이지 바운티 헌터스를 한 4회차 정도(주로특정에피만) ㅋ 재감상하다가 굿걸스 안 본 시즌 보다가 베콜사 안 본 시즌 보다가 우왕좌왕하고 있습니다.
임퍼펙트 살짝 간만 봤는데 이거 보신분은 없나요? 레드 로켓이라는 영화도 살짝 궁금하군요. 저도 눈팅해서 건져갈래요. 횐님들 추천 좀. ㅎㅎ
2022.09.14 20:36
2022.09.14 20:49
넷플릭스가 어쩐지 제가 좋아하는 쇼만 취소하는 것 같아요. 저주해야지.
아마존에서는 Mixte(혹은 볼테르 고등학교)라는 프랑스 시리즈를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68이전 시기 프랑스에서 처음 남녀공학 생기던 시절 이야기에요. 시즌 2나오면 좋겠어요 ㅎㅎ
2022.09.14 20:55
2022.09.14 21:23
2022.09.14 21:31
2022.09.14 21:55
이 댓글에 붙어서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 캔슬한 넷플릭스 놈들 저주합니다.
난 재밌었다고!!!
2022.09.15 21:28
저는 얘가 너무 좋았어요.
제시 아이젠버그, 마이클 세라를 잇는 어정쩡한 십대 캐릭터의 대가랄까
2022.09.14 20:51
최근에 새 시즌 나온 코브라 카이 보시죠? ...는 당연히 농담입니다. 보지 마세요. ㅠㅜ
임퍼펙트는 뭔가 넷플릭스 열심히 달리던 시절의 제가 이미 다 봤어야할 것 같은 소재와 국적인데. 베터 콜 사울에 코브라 카이까지 보고 나니 당분간 시리즈는 안 봐도 될 것 같은 기분이라서(...)
2022.09.14 20:58
2022.09.14 21:03
원래 욕 하고 싶을 때 정성이 더 뻗치는 법이죠. 하하(...)
근데 방금 시작하셨다는 '루시퍼'도 제가 욕하면서 끝까지 다 본 시리즈네요. ㅋㅋ 충분히 훨씬 재밌어질 수 있는 소재로 스타트도 괜찮게 해 놓고 자꾸 이상하게 간다... 라고 욕하고 욕하다 보니 최종 시즌 마지막화 엔딩씬을 보며 감동(!)하고 있었죠.
계속 보시라고 추천하는 거 아닙니다. 그냥 그랬다구요. ㅋㅋㅋ
2022.09.14 21:09
2022.09.14 21:40
다 좋은데 아마 시즌 2 후반이나 3 정도가 고비일 거에요. 에피소드 수가 20개가 넘어서 보다가 지치거든요. 게다가 전체 시즌 에피소드 다 합하면 92개인가 그럴 겁니다. ㅋㅋㅋ 빨리 달리실 것 없이 걍 별 기대 없이 쉬엄쉬엄 보시다보면 끝을 보실 수도 있어요. 제가 듀게에 내내 이거 별로야!!! 라고 글 올리면서 다 본 걸 보면 뭔가 불량식품스런 매력 하난 분명했던 듯...;
2022.09.15 12:10
루시퍼 재밌습니다. 초반엔 이주의 범죄 형식이라 가볍게 보기 좋죠. 저도 그래서 머리 복잡한거 보기 싫을때마다 디플에서 캐슬 한편씩 보고 있어요.
그 패턴이 뻔해서 이어보다 보면 분명 질릴 수도 있는데, 그러다가 스토리 모드로 전환하면 훨씬 재밌어집니다. 물론 로이배티님 말씀대로 불량식품이니 막 엄청난 걸 기대하시면 안되고요 ㅎㅎ
뭐라도 추천해볼까 해서 넷플 시청 기록을 봤는데, 요즘은 넷플에서 본 시리즈가 별로 없네요. 남들 다 보는 스띵 엄아 이런거 말고는.. 레지던트이블(바이오하자드)는 보지 말라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2022.09.15 20:20
2022.09.15 21:30
멘탈리스트 캐슬 본즈 루시퍼 다 같은 과지요. ㅎㅎ
2022.09.15 20:11
저는 "네가 감히 .... " 이런 대사를 참고들을수가 없어서(그런 분위기도 포함) 걸렀더니 볼게 없네요. ㅜ ㅜ 루시퍼는 그런 분위기는 아닌가요
2022.09.15 20:21
저도 지나간 오래 된 영화들만 잔뜩 찜해 놓고 있습니다. '작은 아씨들' 많이 보는 거 같던데 안 보시나요? 저는 진행 중인 드라마라 어쩔까 하고 있어요.